2024년 4월 둘째주 시황과 신문 공부 내용입니다.
일주일이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4월 10일
시황
1. 특별한 이슈 없는 가운데, 금융시장은 오늘밤 물가지표를 기다리고 있음.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0409004200641
2. 유럽은 하락마감, 조정 심화될 모양. 미국은 장중 유럽증시 영향으로 하락하다가 마지막에 낙폭회복하며 상승마감. 미국증시는 어제 상승으로 조정 심화될 위기는 거의 극복.
3. 금리는 하락, 달러는 강세. 장기금리는 4월 5일 상승추세로 전환되어서, 이제는 눌림시 매수가 정석적 대응. 하지만 물가지표 앞두고 있어서 확인 후 대응이 좋을 듯.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412_0002697048
(엔화, 미 장기금리 상승에 1달러 = 153엔대 전반 하락 출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000
(일 장기금리 상승.. 미 금리인하 의구심. 4월 8일 기사)
4. NVDA, MU 등 기존 시장 대장이던 반도체의 힘이 빠지고 있음. 소외되었던 전기차나 AAPL 등이 빈자리를 메우고 있음. 아직은 시장 분위기가 낙관적이라서 순환매가 진행.
4월 11일
시황(오전)
1. 물가지표 예상 상회로 금리인하 기대감 크게 후퇴, 금리와 달러 급등-증시 급락.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12050
2. 이제 시장은 9월 첫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음. 전 구간에서 금리가 크게 상승했는데, 단기금리가 특히 급등하며 장단기 금리는 역전 심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479
(국내 증권사도 미 ‘6월 인하론'후퇴… 연내 인하횟소 3→2회로)
"실업률이 고점에서 저점에 오기까지 소요된 기간은 과거 평균 4.2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2020년 2월 팬데믹 때 기록했던 실업률 고점에서 저점 유지 기간이 약 4년 정도 이어질 수 있다는 말"이라며 "예상보다 오랜 기간 완전고용과 유사한 고용 여건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3. 지금까지 여러가지 부정적인 지표들과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을 무시했던 주식시장. 이번 물가지표는 그 악재들을 한번에 반영시키는 트리거가 될 수 있어보임.
4. 아직도 세계증시의 중장기적인 상승추세에는 큰 타격이 없음. 단기적으로 기간조정이 가격조정으로 심화, 그리고 가격조정이 깊을 것이라는 우려가 강화. - 보편적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관망이 정석적 대응.
https://bahajia.tistory.com/28
(차트분석: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의 차이)
5. 달러인덱스는 중장기적인 상승추세 강화. 아시아 주요국 통화와 원자재들은 일제히 약세.
6. 달러 강세에도 이스라엘 전쟁 확전 우려로 국제유가는 탄탄한 상승추세 지속. -오늘 아시아 증시는 3고(고금리, 강달러, 고유가)에 흔들릴 듯.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1111462349351
(미국 cpi 강풍에 아시아 증시도 흔들.. 엔화 34년 새 최저)
7. 한국증시는 겹악재로 큰 갭하락 출발. 보편적인 투자자는 관망. 단기 바닥 가능성 있어보임(의견).
8. 이제 투자자들은 1분기 실적발표에 주목할 예정.
시황(오후)
1. 금리와 달러 급등에 미국증시가 급락했음에도, 세계증시는 매우 잘 버티는 모습. 세계증시는 아직도 주요 지지선을 잘 지키고 있기 때문.
2. 금리와 달러의 급등이, 특히 장기금리의 급등이 증시 하락의 주요 원인. 그런데 장기 금리의 상승이 아직 끝났다고 할 수 없음. 아직은 증시가 강하지만, 조정이 지속, 심화될 것으로 보임.
3. 오늘 코스피는 반도체 강세와 투기적 요인(옵션 만기일)이 더해져서 매우 강했음. 장 초반 강한 매도세에도 3월 21일 급등했던 갭을 메우지도 않을 정도로 매수가 강했음.
4. 양대지수 모두 단기 바닥 등장 가능성 있음. 하지만 여기서 바로 상승을 이어가지 못하면 시장이 급격히 무너질 수 있음. -아직 보편적인 투자자들은 관망이 정석적 대응. 눌림시 매수 대응에는 추가 확인이 필요.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11000351
(코스피 코스닥 동반 하락 중..야당 승리로 밸류업 물거품..?)
5. 하루 종일 원화는 약세. 환율은 갭상승 출발했지만 종일 갭을 메우지 않았음. 추가적인 오버슈팅 시세도 가능해서 주의할 필요.
6. 미국증시는 오늘밤 생산자 물가지표에 주목할 예정. 기간조정에서 가격조정으로 발전할 수 있는 주요 지지선에서 지지력 테스트 예정.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321
(미 cpi 쇼크에 달러-원 단기 1380원도….외국인 ‘당국 주시’)
4월 12일
4월 12일 시황(오전)
1. 물가지표 안도감에 미국증시는 상승마감. 유럽증시는 전일 미국 하락 영향과 ECB 실망감 등에 하락마감.
https://www.news1.kr/articles/?5382206
라가르드 ECB 총재 “인플레 압력 줄어.. 내년에 목표 수준 될 것”)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1122022129113
유럽중앙은행(ECB)이 11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 후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한편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조만간 금리 인하 논의가 시작될 수 있음을 신호했다.
What is ECB? 유럽중앙은행.
유로화를 유일한 공식 통화로 사용하고 있는 유럽 국가들의중앙은행입니다. ECB는 유로의 가치를 보호하고 통화정책을 집행할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2. ECB는 금리 동결. 성명서에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반영했음. 시장의 특별한 반응은 없음.
3. 전일 발표된 CPI충격을 어느 정도 해소 시켜준 PPI. 6월 금리 동결 확률이 80%에서 75%로 다소 낮아짐. 하지만 CPI 충격은 여전. 금리와 달러 강세. -주식시장만 환호했음.
https://www.ajunews.com/view/20240411194145622
(3월 ppi 발표 앞두고 주가지수 선물 ‘하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115588B
(미 3월 ppi 전월 비 0.2% 상승..예상치 하회에 비트코인 강세)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314
(배런스 “ 3월 미 cpi 에 이어 ppi와 pce 가격지수도 연준 행보 제약)’
(Cpi, ppi 차이/뜻/ 보는법)
4. AI 지원하는 M4 chip 탑재와 저평가 소식에 AAPL 4% 급등. NVDA, AMZN 등 IT 빅테크 종목들도 탄력적인 상승하며 나스닥은 전일 하락을 완전히 되돌림. CPI쇼크를 완전 극복. -나스닥은 가격조정으로 발전 위험이 크게 감소.
https://m.yna.co.kr/amp/view/AKR20240412008100091"애플, AI 기능 새 칩으로 맥 라인업 전면 개편"…주가 4.3%↑
5. 금리와 달러 상승 지속. 주식시장은 아직 낙관적이나, 단기적으로 조정이 더 깊어질 우려도 여전함. -지금 세계 증시는 단기 변곡 부근.
(시장 심리는 변곡점에 도달했을까? 공부하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5633
(증시 단기조정 오나.. 변곡점 투자전략은)
6. 한국증시는 어제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것이 미국증시의 상승을 선반영 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보편적인 투자자는 오늘도 관망이 정석.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540
(공부할것. 상승 출발 예상…)
7. 코스피 선물 371.7 지지력 테스트 진행중. 붕괴시 조정 지속, 가격조정으로 발전.
8. 먼저 가격조정을 겪었던 코스닥은 단기 바닥을 확인 중. 코스닥 150 현물지수 1430 돌파안착시 비교적 탄력적인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음. 마감까지 강하면 상방베팅이나 주식 매수도 가능.
9.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이 매우 빠르고 강력함. 지금 주식시장은 낙관적이고 괜찮지만,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음.
시황(오후)
1. AI테마와 IT빅테크 종목 강세, 그리고 금리와 달러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 중인 세계 증시.
2. 아직도 중장기적인 상승 추세는 변함 없고, 기간 조정 진행중. 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인해서 금리가 상승하며, 기간 조정이 가격 조정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여전.
3. 오늘밤은 세계 증시 대장인 나스닥이 기간 조정을 끝내고 다시 상승 랠리를 시작할 지를 본격적으로 고민할 예정. - 매우 중요한 저항 부근이고, 장 초반 기대 인플레 지표가 발표될 예정.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618
(미시간대 4월 소비심리 하락… 장단기 기대인플레3%대로 상승)
4. 한국증시는 어제 미국 반도체 상승에도 불구하고, 3고(고금리, 강달러, 고유가) 영향으로 부진.
5. 한국은행은 금리 동결. 미국 영향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은 역시 후퇴. -미국 경제가 너무 좋아서 금리 인하가 지연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경제가 부진한 다른 나라들은 환율 문제 등으로 금리 인하를 못해서 고통 받고 있음.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7967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로 10회 연속 동결)
6. 코스피는 371.7 붕괴, 기간 조정에서 가격 조정으로 발전. 전일 양봉의 시가가 단기 바닥일 수 있으나, 지지력은 약한 편이라 급락 우려. 코스닥은 의미 있는 매수세 확인과 저항 돌파 안착에 실패. 계속 조정 연장될 가능성 높아짐. -보편적인 투자자는 계속 관망.
7. 다소 완화적인 금통위 영향 등으로 원달러 환율은 급등. 오늘 한국증시 대형주에 부정적인 영향. 원달러 환율은 이틀 동안 20원 넘게 급등하며, 단기 상승 목표치는 충족. 추가 상승은 단기 오버슈팅 영역, 상승 둔화나 조정이 자연스러운 구간.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9978
(한은 금통위, 물가 ‘기대 속 경계'/ 올해 성장률 ‘낙관')
4월 12일
한국경제신문
1. M&A 바닥 찍었나… 22 매물 쏟아진다
- 숨죽였던 M&A 시장 회복세
-올해 1분기 0건이던 조단위 인수합병 매물이 최근 시장에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 현재 모두 합하면 22조원
-사모펀드가 증시 호조에 맞춰 매물 쏟아내고. 대기업도 구조조정 하며 비주력 계열사 팔기 시작한 탓
- 고금리 본격화한 이후 2년 이상 침체할 M&A 시장에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태영그룹: 재무구조 개선 위해 에코비트 내놓음
- SK 네트웍스: SK 렌터카 매각 위해 PEF와 협상 중
- 사모펀드도 코로나 19가 지나 경영이 활기 띠자 이제 제값을 받을 수 있다는 분위기
- ‘여기어때', ‘dig 에어가스' ‘롯데카드' ‘모던하우스' 팔리고있음
- 올해 1분기 들어 100억달러 이상 초대형 딜이 11건. 21세기 들어 인수합병시장이 가장 바쁜 출발.
- 다만, 하반기 금리 인하가 확정되는 등 불확실성이 더 걷혀야 대어급 매물이 소화될 것이라는 신중론.
2. ‘규제완화'동력 약화.. 재개발/재건축 ‘차질'
법률개정 국회 허들 높아져
재초환 폐지 등 통과 힘들듯
‘안전진단 생략 재건축' 불투명
다주택자 중과세 철폐 ‘난항'
‘임대차 2법 폐지'도 물거품
-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와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등 정부가 발표한 정책 추진이 약해질 것
- 모두 법률 개정이 필요한 과제임
- 안전진단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전까지면 통과하면 된다는 게 정부 안. 하지만 이는 도시정비법을 바꿔야 가능. 여당은 관련 법안 발행한 상태
- 재건축 ‘대못'과제로 꼽히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필요성을 언급함. 조합원 1인당 8천만원 넘으면 세금으로 환수하는 제도. 이 제도 손질하려면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이 필요하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는 문재인 정부 때 부활한 정책이다.
- 고금리와 높은 분담금 등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규제 완화 마저 좌초되면 재건축 열기 꺾일 수 밖에 없다는 분석.
재건축과 재개발 활성화해 ‘시장의 힘'으로 주택 공급 늘리겠다는게 윤정부 정책…
- 야당은 공공주택 확대 (무주택자가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분양/임대형 공공주택)
- 부동산 관련 세금 완화도 난황이 예상된다.
- ‘공시가 가격 현실화 로드맵' 을 철회해 주택 소유자 부담 줄이기로 했음. 이를위해 부동산공시법 바꿔야 함. 사실상 불가능.
- 윤대통령은 올해 1월 다주택자 징벌적 중과세 철폐도 선언했으나. 야당이 ‘부자 감세' 이유로 부정적 반응..
-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동력을 잃을 것.
- 저 pbr 관련 종목이 하락함. 지주사인 삼성물산, sk 를 비롯해 한전. kb금융. 삼성생명. 등 떨어짐.
기업 밸류업은 예정대로 이어지겠지만 기대만큼의 주가 부양 효과는 내기 힘들 것…
- “배당소득 분리과세(조세특례제한법), 자사주 소각 시 법인세 감면(법인세법) 등 세제 개편안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해지며 밸류업 추진 동력이 약화될 긋..
- “향후 정부 정책은 야권을 설득할 수 있는 ‘교집합'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확대,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등은 고려해봐야 할 긍정적 요인.)
- 그대로 진행될 거라는 시각: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와 일반투자자 보호는 여야 모두 합의한 사항이라 연속성이 훼손되지 않을 것"
- 외인 투자 시선도 엇갈림: 한국증시추종 코리아 ETF는 동반 급락
3. 물 건너간 미 6월 피벗.. 금리동결 전망 81%
- cpi 상승률이 전망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 고착화 우려가 커짐
- 조기 피벗(통화정책 전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미 국채 금리 급등하고 달러도 강세
- fed는 내부적으로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이른바 ‘소프트 랜딩(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라고 낙관해왔다. 지난해 9월부터 조금씩 cpi 상승률이 덜어지면서도 노동 시장과 소비 지표는 견조했기 때문
- 그러나 1월부터 cpi 상승률이 튀어 오르는 이상 기조가 발생했다. 노동시장 역시 인플레 자극: 3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30만명 증가했다.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
- 외식, 전기, 운송 크게 상승 → 미국의 서비스 부문 인플레가 여전히 심각함.
4. “디플레 위협 직면한 중국. 3월 물가상승률 0.1% 그쳐"
5. ECB 라가르드 “인플레 압력 줄었다… 6월 금리인하 가능성 열어둬"
6.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1년만에 감소
1.6조 줄어.. 전세대출 감소 여파
기업 대출은 4년 만에 최대폭 상승
- 전세자금대출을 비롯해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둔화한 결과다.
- 기업대출은 투자수요 등으로 4년 만에 최대폭 증가
- 주담대가 크게 줄어든 데는 디딤돌/버팀목 대출 등 정책자금이 자체재원으로 공급된 영향이 있는 것
“정책대출의 경우 보통 5월까지는 자체 재원으로 공급돼 가계대출 실적에 포함되지 않다가, 재원이 소진되면 은행이 대출을 해주고 기금에서 이차 보전을 해주는 식"
“지난달 약 3조원의 정책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가정한다면, 지난달 가계대출은 2월과 비슷한 수준"
- 기업대출 증가요인) 은행이 적극적으로 대출에 나선 데다, 이달 1일 법인세 납부를 위한 자금 수요가 있었음.
7. Ifrs 17 안정화.. 고무줄 회계 막아야
http://news.bizwatch.co.kr/article/finance/2022/02/21/0016
(ifrs 이란)
https://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809
(ifrs 17,, 보험사 최대 실적 거둔 이유?)
8. 전력기기/조선주 눈여겨봐야… 미 중 무역분쟁이 기회
- 전력기기주와 조선주
- 2018년도부터 중국산 전력기기 사용이 배제됐고, 국내 업체들의 반사이익이 시차를 두고 감지되기 시작됐다
- 미국 전력 수요가 내년도 최대치에 달함
- 국내 변압기/전선 관련주 중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제룡전기, 대한전선 등의 상승세
- 미국이 중국의 조선/해운산업 내 불공정 무역 조사에 착수할 가능성이 켜짐 → 한국 조선주 가능성.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 에스티팜 등 바이오위탁개발생산(CDMO)주
“중국 우시바이로로지스 제재 검토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수혜를 누린 현상이 다른 CMDO주에도 나타날 수 있다"
- 투자자 관심이 큰 반도체 영역은 인공지능 반도체와 낸드플래시 관련주 중 상대적으로 소외된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 주가가 횡보 중인 동진쎄미켐, 원익 QnC 등은 주요 관찰 대상이다. 2차전지 업종은 회사가 자본 조달이 필요한 상태라 특정 시기에 증자가 진행될 수 있음을 유의하라고 했다.
- “기업 실적에 맞서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 투자자들의 별 관심이 없는 음식료 섹터 중 라면 관련주가 꾸준한 호실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이런 종목은 언젠가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간다" “앞으로 국내 증시는 횡보 구간을 겪을 가능성이 큰데 다시 한번 실적 데이터를 톺아볼 때"
9. 미 중후장대 귀환… 이튼/캐터필러 질주
- 미 증시에서 전력/인프라/기계/건설 등 ‘중후장대'로 분류되는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미국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재집권 기대가 상승 동력.
- 엔비디아 등 ai주가 올해 급등하면서 중후장대주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격차가 커졌다는 분석도
- 그동안 조용히 오름세를 이어왔음. 관련 추종 펀드가 S&P500 지수 상승률을 웃돌음
- 캐터필러: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4.4% 증가. 모빌리티 기업 파카하니핌은 배당규모 11.8% 높임
- 미국의 인프라 투자액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34%, 128% 증가함. IIJA에서 밝힌 1조 2천억 달러 투자금 중 아직 발표되지 않은 프로젝트만 6400억달러. 향후 수년간 관련 업종의 실적 뒷받침 할 것.
- “미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계획이 나온 이후 민간 기업들도 약 7000억 달러의 투자를 약속했다" “이를 고려할 때 전력/인프라/기계 업종은 향후1-2년간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
- 인프라 관련주는 오는 11월 대선 앞두고 강세를 보일 것. 미국 내 인프라 투자에 대해 미국 내 양당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함.
- 에너지, 인프라 업종은 올해 11월 대선이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
10. 블랙록 “전세계 고령화… 저평가 의로 ETF 주목"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곧 승인" 코인주 기대감에 다시 불기둥
4월 13일
시황
1. 이스라엘 전쟁 확전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달러 급등, 금리와 미국 증시 급락. 세계증시 상승 추세는 위태롭지만, 아직도 지속중임.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413_0002698074#_PA
(뉴욕증시, ‘인플레/지정학적 리스크’ 우려 확산에 폭락)
2. 경제적인 이슈가 아닌 전쟁으로 시장이 하락하는 것은, 악재의 지속력이 제한적일 수 있음. -국제유가와 금값이 장중 급등분을 거의 다 되돌리는 모습. 금리 하락을 주식시장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도.
3. 미국증시 급락에는 경제지표 부진도 영향을 미침. 기대인플레는 높고, 경제에 대한 자신감은 떨어졌음.
4. 유럽증시는 매우 잘 버텼음. 아직 미국 증시만큼 변동성이 크지 않아서 낙폭이 제한되었을 수도. -어쨌든 세계증시는 아직도 힘이 있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12000914
(유럽증시 - ECB 금리 인하 기대에도 중동 리스크에 보합 마감…)
https://ko.wikipedia.org/wiki/%EA%B0%80%EA%B2%A9%EC%A0%9C%ED%95%9C%ED%8F%AD
(가격제한폭 제도)
5. 나스닥과 반도체 지수, NVDA 등 주도주들은 지지선을 잘 지키고 기간조정의 영역. 다음주는 본격적인 1분기 실적발표 시작인데, 실적 기대감이 시장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6. 금리가 안전자산 선호로 급락했으나, 상승추세를 오히려 강화시키는 반가운 조정일 수 있어 주의. 금리의 상승과 주식시장의 조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
7. 세계증시는 강하지만, 미국증시 급락-달러 강세는 아시아 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보편적인 투자자들은 계속 관망.
8. 원달러 환율은 단기적인 상승 목표치 충족. 오버슈팅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 상승 둔화 혹은 조정 확률이 높음.
한국경제신문
1. 금리인하 걸림돌은 고유가… 섣불리 내리면 물가 자극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12일 채권시장과 환율시장은 종일 요동쳤다.
- 한은이 발표한 통화 정책방향 결정문에 하락하던 국고채 금리가 이창용 총재 기자회견을 거치면서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 “미국보다 (금리 인하를) 먼저 할 수도 있고, 나중에 할 수도 있다" → 곧바로 10원 뜀
매파(긴축)와 비둘기파(완화) 발언이 섞여 있었지만, 최근 물가 동향을 경험한 시장은 다소 비둘기파적으로 반응했다.
- “금리 인하 깜빡이를 켰다고 하는데, 아직 켤까 말까 생각하는 중".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아직 섣부르다는 메시지. 그러나 시장은 그가 금리 인하 화두를 꺼낸 것에 주목했다.
- 아직 방향성은 결정되지 않음.
- 한은의 고민이 깊어진 것은 국제 유가 관련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
올해 한은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대 초/중반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전망했다. 하지만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문제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는 증 불안이 커지면서 예상한 물가 경로가 유지될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 “농산물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는데 유가는 예상보다 많이 변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유가가 오른 것이면 전망을 유지할 수 있지만 90달러 위에서 오래 머무르면 수정해야 할 수도 있다"
- 한은은 다음달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물가와 성장 경로를 다시 전망한 후 한두 달가량 흐름을 지켜본다는 계획이다. “섣불리 금리를 움직였다가 물가가 다시 올라갈 수 있다.” “5월 전망을 한 뒤 유럽중앙은행(ECB)이 6월에 금리를 어떻게 결정하는지, 또 환율이 어떻게 변하고 그것이 물가에 영향을 주는지 한두 번은 더 데이터를 봐서 확신을 갖는게 필요하다"
- “미국이 계속 금리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피벗 신호를 주고 시점을 고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률, 환율 등을 기준으로 통화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여력이 커졌다.”
2. 정부 물가정책 훈수 둔 이창용 “사과값, 통화/재정을 못잡아"
“근본대책 찾아야" 소신 발언
- 농산물 가격 안정 정책: 통화나 정책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닌 구조적인 문제를 고민해봐야 한다.
- “국제적으로 비교할 때 우리(한국)은 농산물과 주택 등 물가는 상대적으로 높지만 전기와 교통 등 유틸리티 부문은 상대적으로 낮다"
“중앙은행이 곤혹스러운 점은 사과 등 농산물 가격이 높은 것은 기후 변화 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
“당연히 농산물 가격, 사과 가격이 오르면 정부가 나서서 보조금도 주고 물가를 안정시키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다" 며 “금리로 잡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 “기후 변화로 작황이 변했는데 재배 면적 늘리고 재정을 쓴다고 이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
“재배 면적을 늘렸는데 기후가 좋아서 농산물 생산이 늘어나면 가격이 폭락해 생산자는 어려워지고 또 재정을 투하해 보조하게 된다"
- “참 불편한 진실인데, 농산물 등 물가 수준이 높은 것은 통화 재정 정책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지금 같은 정책을 평생 할 것이냐" “이제 근본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때"
“수입을 통해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3. 1370원 뚫은 환율.. 17개월 만에 최고
4. 뿔난 미 항공사들"중국에 하늘길 더 열지 마"
- 미국 주요 항공사와 항공 노조가 조 바이든 행정부에 중국 정부의 ‘반경쟁 정책'을 이유로 중국과 미국 간 항공편 증편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과 달리 중국은 러시아 영공에 접근하며 연료를 아끼는 등 기존 양자 합의를 준수하지 않으며 이익을 얻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 “중국 정부의 유해한 반경쟁 정책이 중단되고 미국 기업과 근로자가 동등하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기 전까지 미/중 간 여객기 운항 증편을 중단해야 한다"
- “올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미 중 시장을 더욱 정상화하기 위한 주요 진전"
- “미국 항공사들은 2022년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러시아 영공을 통한 운항을 중단한 반면 중국 항공사는 계속 러시아 영공을 비행하는 이점을 얻고 있다"
- 이로 인해 연 20억달러 손실
- 일각에서는 중국 경제 성장 둔화 등으로 중국 출장 감소해 중국 증편하고 싶어하지 않은 것이라는 분석도.
5. ‘대만 강진' 덮친 반도체 공급망. 마이크론, 2분기 D램 생산 줄 듯
현지 공장 완전히 복구 못해
공급 4~6% 하락… 가격 인상 전망도
6. 중국, 통신사에 외국산 칩 퇴출령.
2027년까지 자국산 교체 요구
인텔/amd 실적에 치명타 될듯
→ 인텔/ amd 투자하는 거에 다시 제고할 필요가 있을 듯 함
중국 시장이 줄으면 과연 계속 오를까? 현금 비율이 압도적인 애플 정도만 랠리?를 유지할 수 있을듯
→ 테슬라 실적 떨어지는 것도 중국 시장, 즉 저가 전기차 공세에 중국시장 문이 닫히는 영향도 있는데
중국이 외국산 칩을 퇴출령 내렸을 때 amd/인텔 주가 방향성이 테슬라를 따라갈 수도 있음
다만 당장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중국 경제가 심각한 디플레이션 추세를 가지고 있음에 단지 수요가 줄어서 (중국 내부도 현재 과잉 생산 문제를 가지고 있다) amd/인텔의 주가가 조금 상승세가 주춤하거나 향후 횡보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7. 중국 3월 수출 급감.. 악재된 덤핑공세
전년 대비 -7.5%... 전망 밑돌아
- 중국의 지난달 수출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더 크게 감소했다.
- 전체적인 상품 출하량은 증가했지만 과잉 생산 여파로 기업들이 덤핑을 한 데다 위안화 가치도 하락해 달러화 표시 수출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 중국 기업들은 유럽 각국에서 전기차, 태양광 패널 저가 공세를 벌이고 있다.
“독일 일본 한국 등의 기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
- 중국 정부는 연간 5%의 성장률 목표를 제시했으나 부동산 부문 침체는 여전하고 제조업 경기도 부진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8. 환율 치솟자 외국인 매도… “자동차/조선 수출주로 대응"
강달러에 환차익 기대.
- 미국 중앙은행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사그라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
- 외국인 자금도 증시에서 일부 빠져나간다.
- 증권가에서는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 국내 증시의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주요 업종 중에서는 자동차/장비/타이어/조선 등의 ‘고환율 수혜 업종'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
- 증권가에서는 환율이 급등하면서 수출 비중이 높은 종목으로 대피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대금을 달러로 받는 수출주들은 달러 강세 국면에서 환차익을 볼 수 있어 실적이 개선되는 효과를 누린다.
- 주요 수출주: 현대자동차, 기아 등 자동차주와 자동차 부품주. 조선주. 건설 및 전력장비주. 반도체 주가 고환율 수혜주.
- 현대차는 전기차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환율 효과로 실적을 방어해낼 전망.
- 반면 달러 상승에 베팅하는 상품에서 오히려 개인은 돈을 빼고 있다. 달러 강세가 일시적일 것으로 보고 인버스 etf를 저점 매수한 것이다.
-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외국인 배당 지급, 미국 경기 호전, 지정학적 불안정 등을 고려하면 고환율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고 있다.
9. 공모주 청약증거금 마감일 다음날 환불
금감원, 제도 개편 추진
- 공모주 청약 때 증거금 환불 기간을 이틀에서 하루로 단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렇게 되면 자금 회전이 빨라지고 투자 수익률이 높아져 공모주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공모주 청약 마감일 다음날 증거금을 환불해주는 제도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
- 현재 증거금 환불은 청약 마감일 이후 2영업일에 돌려준다. 금요일에 청약을 마감했다면 다음주 화요일 증거금이 환불된다. 4일간 투자금이 묶이는 셈.
- 공모주 투자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환불일 단축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공개(ipo) 성수기에 두세 곳의 공모주 청약 기간이 겹칠 경우 청약하지 못하는 투자자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10. 미/룩셈부르크/영 큰손, 한국 주식 매수규모 커져
- 올해 집중 매수함. 글로벌 투자처로 한국의 투자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 미국은 2020년 이후 매도 규모의 60% 수준을 순매수 했다
- 룩셈부르크와 아일랜드도 3월 이후 한국주식 순매수.
- 역외펀드, 헤지펀드, 패밀리오피스 등이 많은 영국.
- 전년대비 한국주식 보유증가율 가장 높은 국가는 호주, 네덜란드,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11. 금리인하 안갯속… 50조 채권개미 고심
-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이 미뤄지는데도 채권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 일각에선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가능성이 커지며 채권의 매력이 반감될 것으로 보고 있음
- 채권 전문가들 사이에선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저쿠폰 장기 국채 대신 고금리 회사채와 신종자본증권으로 이자수익을 노리는 투자 전략으로 선회하라는 조언.
- 이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회사채/ 신종자본증권 등을 만기 보유해라.
12. Atm 5년새 1만개 줄어.. 현금 찾아 삼만리
- 모바일 결제로 사용 줄어든데다
1개당 유지 비용만 연 천만원.
- 고객들 - 금융취약계층 고령자 불편 가중
13. 소수주주들 ‘감사 선임' 제안에 “추가 선임 묻는 상정은 적법"
- 소수주주들이 감사 선임 안건을 내자 회사가 선임 여부를 별도로 판단하는 의안을 주주총회에 상정한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단
- 법원은 회사가 주총에서 결의할 안건의 상정 순서를 정한 것이 주주제안권을 침해한 것은 아니다.
4월 14일
- 한국경제신문
1)이란, 이스라엘 공격.. 글로벌 증시 충격
- 이란이 13일 수백대 드론/미사일로 이스라엘 본토 공격
- 이스라엘이 시리아 내 이란 영사관 건물을 공격한 지 12일 만
- ‘아이언돔' → 드론/미사일 중 99% 요격했다는 발표.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4일 전시 내각 회의를 긴급 소집해 “우리는 누구든 해칠 것" → 재보복 예고
-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직접 타격한 것은 1979년 이슬람혁명을 기점으로 양국이 적대 관계로 돌아선 뒤 처음. 이란이 헤즈볼라 등 대리 세력을 내세워 이스라엘과 수십 년간 이어온 ‘그림자 전쟁'이 전면전으로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 조 바이든: 이스라엘의 어떤 반격에도 반대할 것
- 유가 급등과 인근 해상 물류망 마비 등으로 세계 경제가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이란은 OPEC에서 세 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산유국.
비트코인은 현재 7% 급락, 금 가격 트로이온스당 2400달러
2) ‘봉이김선달' 지자체 … 제주 바람값/신안 햇빛연금 징수
재생에너지 사업자 발목 잡는 ‘이익공유제' 논란
- 한화자산운용 제주 탐라해상 풍력발전: 당기순이익 77억원 을 이 중 13억원을 지난해 제주도에 지급할 것
- 특별법과 2017년 풍력자원 공유화 기금 조례
- 이익공유 강제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전남 신안군도
강원, 특별법 3차 개정안 요구
육/해상 바람 ‘공공기금화' 추진
전남 신안, 지자체 조례 앞세워
태양광 사업자 이익의 30% 강제
“바람/햇빛 공권력 통제 위헌 소지"
-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는 결국 국민 전체의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익공유제 때문에 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투자가 위축되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격이 뛰고 있고 REC를 의무 구매해야 하는 발전사업자 비용이 늘어나서다.
- 기업 활동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
3) ‘중동 리스크' 고물가 더 자극하나..
13일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 공격을 실행하면서 중동 지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뉴욕 월가에선 국제 유가 상승이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꺾이지 않는 가운데 지정학적 불안정에 따른 유가 상승이 겹치면서 물가상승률이 다시 튀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 이는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동시에 주요국 금리 인하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뉴욕증시 급락… ‘공포지수’는 급등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와 뉴욕증시는 지난주 출렁거렸다. 지난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이 장중 한때 배럴당 87.67달러까지 올랐고, 전장 대비 0.64달러 상승한 65.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월말 브렌트유 가격은 장중 배럴당 92.18달러까지 올랐고, 종가는 0.71달러 상승한 90.45달러에 마쳤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92달러를 웃돌은 것은 5개월여 만이다.
중동 위기감에 뉴욕증시의 투자심리도 급격히 얼어붙었다. 지난 한 주 동안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급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주대비 2.3% 하락. 에센피랑 나스닥지수도 하락.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 변동성지수는 16% 급등. 종가 기준으로는 작년 10월 31일 이후 최고치
4) 겹악재 쌓인 국내증시… 당분간 변동선 클듯
“확전 피라혐 코스피 2600선 방어"
5) 원달러 환율 1400원선 위협.. “필요시 개입"
한은- 과도한 움직임에 경계심
외환당국: 필요시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설 수 있다.
6) 태영건설, 출자전환/무상감자 윤곽 나온다.
내일 기업개선계획 설명회
-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중인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이 채권단 설명회를 통회 윤곽을 드러낸다.
채권단 출자 전환 규모와 대주주 감자 비율 등 자본잠식에 빠진 태영건설의 자본 확충 방안.
채권단은 기업개선계획이 결의되면 자본 확충 등 정상호 ㅏ방안을 추진할 방침
-무상감자/출자 전환 이어질 듯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은
16일 주요 채권단 18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태영건설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59곳의 실사 결과, 시공사 교체 및 경/공매 처리 방향뿐만 아니라
출자 전환 등 자본 확충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산업은행은 설명회에서 주요 채권자의 기업개선계획 결의를 설득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1월 워크아웃 개시 때처럼 공동 관리절차 받기 위해서는 채권단 75%이상의 동의 필요
채권단 동의를 거쳐 이번주 기업개선계획이 결의되면 한 달 이내에 기업개선 이행을 위한 약정으 ㄹ 체결하고 공동 관리 절차에 들어감.
태영건설 pf사업장 처리 방향이 금융당국이 향후 추진하는 전체 pf 사업장 구조조정의 가늠자가 될 것.
기업건설계획 약정 체결의 최대 쟁점은 자본 확충 방안.
태영건설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 총계가 -6356원인 완전 자본잠식 상태
자본잠식에서 벗어나려면 대주주 감자와 채권단 출자 전환이 필요하다.
자본금을 줄여 부채가 자본금을 잠식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다.
대주주 무상감자는 통상 워크아웃에서 두루 쓰인다.
2013년 쌍용건설이 워크아웃 절차를 밟을 당시 무상감자 비율은 50대 1이었다. 채권단은 쌍용건설 채권 1조 4345억원 중 7650억원을 세 번에 걸쳐 출자 전환했다.
무상감자 이후 채권단은 대출채권을 지분 투자로 변경하는 출자 전환을 한다. 금융회사 대출금을 주식으로 전환해 부채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7) 세수 부족에.. 3월에만 한은ㅇ서 빌린 돈 35조 ‘역대 최대'
정부가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린 돈이 지난달에면 35조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8) 상속세 피하려 아파트 미리 증여했다간 ‘가산세 폭탄'
상속을 받거나 재산을 물려줄 때 ‘남의 일'인줄 알았던 세금을 고민하는 국민이 늘어나고 있다.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아파트 한 채를 물려받아도 상속세를 내야 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상속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전 증여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칫 무거운 가산세까지 물어낼 수 있어 주의가 필요
시세 변동이 클 경우 전문가로부터 정확한 시세를 감정평가받는 것도 효과적인 절세 방안.
- 4년간 상속세 납부인원 두 배 증가
14일 kb부동산에 딸면 지난단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11억 9568만원.
상속세는 과세표준 1억원 이하 세율 10%, 5억원 이하 20%, 30억원 이하 40%, 30억원 초과 50%의 과세 기준이 적용된다. 이런 과세표준과 세율은 2000년 이후 25년간 변하지 않고 있다. 이 기간 부동산값이 크게 오른 결과 상속세 과세 대상자는 늘었다.
2022년 상속세 납부 인원 1만 9506명. 2018년 8449명에서 두 배 넘게 늘었음. 상속재산가액은 20조 6천억원에서 56조 5천억원으로 세 배 가까이 증가.
상속재산 과표 구간별로 따져보면 10억-20억 구간에 속한 납세자가 8510명으로 가장 많았다.수도권에 아파트 한 채를 물려받으면서 상속세를 내는 사람.
이런 이유로 절세 찾아보는 사람도 많음.
증여세는 과표구간과 세율이 상속세와 같지만 시가를 기준으로 한다. 지금처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기간엔 상속보다 증여를 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증여공제가 10년마다 다시 발생하는것도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요인. 하지만 미리 부동산을 증여했다가 나중에 더 많은 세금을 내는 사람도 종종 있다.
상속세법상 상속재산가액은 피상속인이 사망할 때 소유한 재산만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상속인을 기준으로 할 때 사망일 전 10년 내 증여한 재산이 있다면 이 재산도 상속재산가액에 포함된다. 과세표준이 올라가면서 세율도 같이 올라 세 부담이 늘어난다.
기존에 납부한 증여세는 기납부세액으로 공제받을 수 있다. 하지만 사전 증여를 받을 때 증여세 신고를 빠뜨렸다면 증여세 무신고가산세와 납부 지연 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상속세는 세무조사 대상인 만큼 과세당국이 상속일 전 10년치 계좌 내역을 모조리 확인한다.
사전증여 시 증여세를 납부했더라도 상속세를 계산할 때 사전증여재산을 누락했따면, 상속재산가액을 줄인 채 상속세를 산정한 것으로 간주도니다. 이 경우 상속세 과소신고가산세와 납부지언가산세를 더 내야 한다.
- 감정평가 활용하면 집값 10% 인하 효과
부동산 가격 변동폭이 클 떈 감정평가를 토 ㅇ해 세금을 줄일 수 있다. 통상 상속받은 아파트의 가치를 평가할 때 활용하는 방법은 ‘유사매매사례가액'이다. 납세자의 증여 개시일 전 6개월, 후 3개월 동안 해당 부동산과 면적/위치/용도/종목/기준시가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다른 재산의 거래가액을 쓰는 것이다. 상속받은 아파트와 비슷한 근처의 아파트값을 끌어다 쓴다는 의미다.
주변에 비슷한 아파트가 없거나 아파트값 변동폭이 크다면 전문가(감정평가사)에게 부동산 감정평가를 의뢰할 수 있다. 통상 시가보다 10%정도 자산가치를 낮출 수 있다. 감정평가사에게 지급한 수수료는 상속세에서 공제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을 낮춘다고 무조건 절세에 유리한 건 아니다. 감정평가액은 미래에 해당 아파트를 팔 때 ‘취득가액'이 된다. 당장은 상속세가 줄어들 수 있지만 앞으로 아파트를 팔 때 내야 하는 양도소득세는 늘어날 수 있다.
9) 자녀에게 부동산 매도 땐 시가 70% 넘겨야 절세
최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자 자녀에게 부동산을 매도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따. 이런 가족 간의 거래는 증여로 볼 가능성이 높아 매매계약서, 대금 지급 등의 절차를 잘 갖춰야 한다. 또 실제로 자녀가 매수 자금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낮은 가격으로 거래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특수관계인 간의 매매는 적절한 거래 대가 책정에 신중해야 한다.
먼저 양수인인 자녀 입장에서는 실제 시가의 30% 또는 3억원 중 적은 금액까지는 가격을 낮춰 저가로 매수해도 증여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더 낮추면 증여세가 과세된다. 이때 증여재산가액은 시가와 대가의 차액에서 시가의 30% 또는 3억원 중 적은 금액을 차감한 금액이 된다.
한편 소급해 1년 내 동일한 거래가 있었다면 그와 합산해 증여세를 적용하므로 과거 이력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양도인인 부모에게는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데 시가의 5% 또는 3억원 중 적은 금액 이상으로 가격을 낮춰 거래했다면 시가에 양도한 것으로 보게 된다. 즉 양도가액이 실제 지급받은 대가가 아닌 시가로 높아지므로 양도차익이 커져 양도세 부담이 증가한다.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을 충족한 양도가액 12억원 이하 주택이라면 시가로 양도세를 계산하더라도 전액 비과세이므로 세 부담 증가 없이 활용이 가능하다.
거래 대가 외에 추가로 유의할 점은 일시적 2주택 양도세 비과세 처분 기한인 3년 내 매매가 잘 성사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자녀에게 파는 경우도 있는데, 별도 가구의 자녀에게 매도해야 비과세된다는 것이다.
또 자녀에게 증여나 매도냐를 고민 중이라면 양도는 증여와 달리 물물교환이므로 이 자체로 부의 이전효과가 없다. 따라서 단순히 부동산 증여세와 양도세만이 아니라, 추후 매각자금 증여세까지 포함해 비교해야 한다. 아울러 간혹 양도인인 부모를 동시에 전세 세입자로 설정해 갭투자로 자녀의 자금 부담을 줄이려는 경우도 있는데 거래 부인 및 증여로 과세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wsj
1) America’s Bonds Are Getting Harder to Sell
A series of weak auctions for U.S. Treasurys are stoking investors’ concerns that markets will struggle to absorb an incoming rush of government debt.
A selloff sparked by a hotter-than-expected inflation report intensified this past week after lackluster demand for $39 billion sale of 10-year Treasurys. Investors also showed tepid interest in auctions for three-year and 30-year Treasurys.
Behind their caution lies a growing conviction that inflations isn’t fully tamed and that the Federal Reserve will leave interest rates at multidecade highs for months, if not years, to come. The 10-year yield- the benchmark for borrowing rates on everything from mortgages to corporate loans-finished teh week around 4.5%, near its highest levels since touching 5% in Octorber.
At the same time, the government is poised to sell another $386 billion or so of bonds in May - an onslaught that Wall Street expects to continue no matter who wins November’s presidential election. While few fear a failed auction - an unlikely scenario that analysts said could potentially trigger prolonged turmoil- some worry that a glut of Treasurys will rattle other parts of the markets, raise the cost of government borrowing and hurt the economy.
“There’s been a big shift in the market narrative. The CPI report changed everybody’s view of where Fed policy is headed,” said James St. Aubin, chief investment officer at Sierra Mutual Funds.
The government funds its operations by selling the world’s safest bonds to investors and dealers at regular auctions. And issuance of Treasurys has exploded since the pandemic began. In the first three months of 2024, the U.S. sold $7.2 trillion of debt, the largest quarterly total on record. That surpasses the second quarter of 2020, when the government was financing a wave of Covid-19 stimulus. It also builds on a record $23 trillion of Treasurys issued last year, which raised $2.4 trillion of cash, after accounting for maturing bonds.
The size of the sales has expanded along with the market for U.S. debt. After poor demand at a series of auctions late last year jarred investors, the Treasury Department eased concerns by shifting to financing America’s deficit mostly with short-term debt. That helped, in part, because the Fed simultaneously signaled a pivot to easier monetary policy: Hopes that interest-rate cuts would come soon helped reassure investors about the Treasury’s strategy.
Now, those hopes are dwindling, and the Treasury is expected to announce its third-quarter borrowing plans at the end of April. The nonpartisan Congressional Budget Office forecasts that the deficit will increase from 5.6% of U.S. gross domestic product to 6.1% in the next decade. Debt held by the public is set to expand from $28 trillion th $48 trillion in that time, up from $13 trillion 10 years ago.
2) Boomers Bought Up the Big Homes. Now They’re Not Budging.
Many empty-nesters are staying put rather than downsizing, keeping housing inventory tight.
Baby boomers bought up many of the big homes across the U.S. when they were raising their families. Now they’re staying put, even though their kids are all grown up.
Boomers are on top in a housing market where tight inventory, higher interest rates and steep prices are making homeownership less affordable for the average family. Many of these older homeowners paid off their mortgages on properties that have appreciated tremendously in value.
Some are happy with their big houses. Others would like to downsize, but are deterred by the same high costs that are restraining other prospective buyers on lower rungs of the housing economy. Many are working longer or planning on an active retirement, and are in no rush to move to ao retirement community.
About 28%of all U.S. homes with three or more bedrooms are own by people between the ages of 60 and 78 living by themselves or with another adult, according to a Redfin analysis of 2022 census data. Millennials living with children own just 14%of these bigger homes. A recent Fannie Mae survey found that most Americans 60 and older don’t intend to ever move.
Just a decade earlier, empty-nesters in the silent generation, who at the time were about 67 to 84, owned 16% of homes with three or more bedrooms. Meanwhile, members of Generations X with kids, who were 32 to 47, owned 19% of those large homes, Redfin found.
Boomers own half of all of the $32 trillion in home equity in the U.S., according to a Redfin analysis of Federal Reserve data.
For years, some have predicted that boomers would start selling off their big houses en masse, flooding the market with properties. Instead, many aren’t budging, similar to younger homeowners who don’t want to give up their low-rate mortgages.
3) ‘Envy of the World’ - U.S. Economy Expected to Keep Powering Higher
Economists lift their growth forecasts in latest Wall Street Journal surrey
It has been two years since forecasters felt this good about the economic outlook.
In the latest quarterly survey by The Wall Street Journal, business and academic economists lowered the chances of a recession within the next year to 29% from 39% in the January survey. That was the lowest probability since April 2022, when the chances of a recession were set at 28%.
Economists, in fact, don’t think the economy will get even close to recession. In January, they on average forecast sub-1% growth to bottom out this year at an inflation adjusted 1.4% in the third quarter.
Just 10% of survey respondents think the economy will experience at least one quarter of negative growth over the next 12 months, down from 33% in January.
The Wall Street Journal survey was conducted from April 5 to 9, just before the release of March consumer-price index data showing inflation running hotter than economoists had anticipated.
The U.S. economy has far outperformed expectations over the past year and a half. Instead of stumbling under the weight of the Federal Reserve’s most aggressive interest-rate-raising campaign in four decades, it has continued expanding at a robust clip.
Few think that the economy can do quite as well as last year’s 3.1% growth, as measured by the seasonally adjusted fourth-quarter change from a year earlier. That figure might have been boosted by one-time factors such as federal infrastructure and semiconductor legislation and an uptick in immigration, which also might not last.
Still, economists have had to rethink forecasts for a major slowdown as more time has passed and one still doesn’t seem imminent. Economists on average think that the economy grew at a 2.2% rate in the first three months of the year, up from a 0.9% forecast in January.
“The U.S. economy is performing very well,” EconForecaster economist James Smith said in the survey. “We’re truly the envy of the world.”
Much has changed since economists were last this optimistic. Two years ago, the Fed’s benchmark federal-funds rate was set between 0.25% and 0.5%. Inflation was high but economsits still generally thought it could come down without too much help from the Fed. They forecast steady growth and the midpoint of the range for the fed-funds rate topping out at just above 2.5%.
Now, the fed-funds is sitting between 5.25% and 5.5%, and economists don’t see a bunch of cuts coming soon. Many analysts trimmed their rate-cut forecasts after last week’s hot inflation report. But even before the report, survey respondesnts predicted that rates would end the year at 4.67%, implying three cuts. In January, their responses suggested that they tought four or five cuts were likely.
Economists now think that the economy can withstand higher rates than they did not long ago.
The expect the 10-year Treasury yield- a key borrowing benchmark that was around 4.4% at the time of the survey - to end 2024 at 3.97%. Looking further into the future, they expect the yield to end 2026 at 3.78%. That is slightly above even their forecast last October, when the yield was higher than it is now.
Many economists have long thought that the economy can handle higher interest rates when it is capable of growing faster, and particularly when worker productivity has increased.
To that end, economists expect the Labor Department’s measure of productivity to rise at an annual rate of 1.9% over the next decade. That matches the annual increase in productivity over the last 40 years. But it is above the 1.2% pace of the 2010s, when the 10-year Treasury yield was typically stuck between 1.5% and 2.5%.
Some economists are now enthusiastic about the economy’s longer-term potential.
“We think that the American economy has entered a virtuous cycle where strong productivity results in growth above the long-term trend, inflation between 2% and 2.5% and an unemployment rate between 3.5% and 4%,” RSM US chief economist Joe Brusuelas said in the survey
Many aren’t quite as optimistic. One downside of a better growth outlook is that a stronger economy could make it harder for inflation to fall all the way back to the Fed’s 2% target.
An inflation gauge that is closely watched by the Fed, the core-personal-consumption expenditures price index, was 2.8% in February, its most recent reading. Economist now expect it to end the year at 2.5%, after having forecast 2.3% in January.
Economsts, onaverage, believe that core PCE inflation will fall to 2.1% by the end of next year without a recession. However, their projections might already have ticked higher after last week’s price data, and some continue to worry that the Fed’s efforts to control inflation still present a major threat to the economy.
“The risks are clearly skewed toward more hawkish Fed outcomes, which could drag on our growth forecasts,” Deutsche Bank economists Brett Ryan and Matthew Luzzetti said in the survey.
4) America’s New Regulation Busters
Trust ventures invests in companies, then helps them overcome government blocks
We have too many regulations. The Code of Federal Regulations is almost 200,000 pages long. In 2017 President Trump signed Executive Order 13771, which help that “for every one new regulation, at least two prior regulations be identified for elimination.” It didn’t work. Can anyone cut through the red tape mummifying America?
Another “Ghostbusters” movie is in theaters, but what we need are regulation busters. I spoke with Salen Churi and Brooke Fallon from trust ventures, a $500 million Texas-based venture-capital firm. It’s almost as if they are wearing plasma proton packs.
The two originally worked together to legalize street vending in Chicago. Mr. Churi explained the problem: “Restaurants got together with the city to prevent competition. We got this food-cart license passed. It didn’t scale though,” as it was Chicago specific, but it was the start of a plan.
Trust Ventures came together, Mr. Churi said, because no one thinks “I hate innovation”, except perhaps for incumbents. We have crises in most human of industries - energy, healthcare, housing. Everyone thought I was nuts. They’re like, ‘Why would you invest in companies with regulatory problems?” Good question.
Most venture capitalists invest and help startups with new strategies and hiring a team. Mr. Churi describes what he does as “trench warfare,” fighting with regulators and incumbents deal by deal. He notes that “we have built houses the same way for 1000 years - with sticks and bricks.” A startup, ICON, hoped to create homes for the homeless in Texas using a giant 3-D printing machine that deposits layers of concrete. It can “print” a 500-square-foot home in 24 hours. For $4000. Game changing.
Then came the regulators. Mr. Churi says that for homes, international fire safety codes say, “You’ve got to put the wooden joists like this.’ But there are no wooden joists. The whole thing is inherently fireproof - it’s concrete.” As for regulators, “they’re like, ‘You’ve got to put the wooden josts like that, See it says it right here on the page.’” They grappled with fire-code permitting bodies. “New language got passed. It took two years.”
Mr. Churi explains that “when you get a great new technology that’s fundamentally different, regulators want to shove you in the old box, right? Our challeng is to say, ‘well, actually, this needs a new box.’ Otherwise, it’s going to sit on the shelf.”
Eye exams are a great example of an old box. The American Optometric Association is powerful, and many states banned online vision tests. “Regulators don’t care about all those single mothers who have to pay three times as much or that people in Central Illinois have to drive three hours,” Mr. Churi says.
The pandemic loosened telehealth rules, providing and opening to test your eyes with your own smartphone. As lockdowns ended, Trust Ventures worke d with the startup Visibly in several states to legalize online eye exams permanently. They got ehlp from their investors network- some of their limited partners “are great American families,” Mr. Churi says. Visibly’s Food and drung Administration-approved online eye tests, now in 36 states, cost as little as $35 instead of three times as much at LensCrafters or box-store located optomentrists.
Going forward, Mr. Churi tells me the firm is focusing energy and artificial intelligence.
시황
1. 이스라엘 전쟁의 확전 우려는 금융 시장에 어느 정도 반영이 끝난 듯. 단, 이슈 자체는 진행중이라서 계속 관심은 가져야 함.
2. 이번주는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됨. 중장기 상승 추세중인 세계증시는 기업 실적에 주목할 예정.
3. 상승추세가 훼손되지 않은 세계증시는 전쟁으로 인한 급락을 저점 매수의 기회로 일부 활용 중인 모습. ⓐ단기 낙폭 과대로 인한 기술적 측면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 ⓒ전쟁 이슈가 소강 상태 ⓓ안전 자산 선호로 금리가 하락한 점 등이 긍정적인 영향.
4. 하지만 금리의 상승추세와 증시의 조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 보편적인 투자자들은 관망 구간. 금리는 전쟁으로 인한 금리 급락을 상승중 조정의 멋진 재료로 활용하는 모습.
5. 한국증시의 급락, 원달러 환율의 급등은 단기적으로 조금 부담스러움. 의미있는 증시 반등, 환율의 하락(원화 강세) 신호는 등장하지 않았음.
6. 국제유가는 확전 우려에도 87달러에서 저항 누적, 상승이 매우 둔화. 확전 우려가 금융 시장에 어느 정도 반영이 되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들 중 하나. -금 값이 오히려 하락한 것도 주목.
4월 16일
한국경제신문
1) 당국, 저축은행 10여 곳에 “즉각 증자하라"
금감원, 이달 말까지 자본 확충 완료 요구
BIS 비율 못 맞춘 곳엔 경영개선 명령 가능성
“PF발 리스크” 금융권 전반 확산 차단
금융당국이 부실 징후를 보이는 저축은행 10여 곳에 경영개선을 요구했다. 이달 말까지 무조건 증자를 통해 자본 확충을 완료하라는 것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확산에 따른 ‘저축은행 사태' 재발을 차단히기 위해 선제 조치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 1분기 대규모 적자를 내 건전성 비율이 악화한 저축은행에 자본을 추가 확충하라고 이달 초 요구한 것으로 확인 됐다. 주요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을 권고치 이상으로 끌어올리라는 게 당국의 핵심 요구다. 현재 저축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 권구치는 10%(자산 1조원 이상은 11%이상)이다.
금감원의 이번 경영개선 요구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자본 확충 시한을 평소보다 2개월 가량 당겼기 때문이다. 통상 저축은행은 매 분기 결산 후 30일 이내에 건전성 비율을 금감원에 보고해 왔다. 이후 금감원은 3개월 안에 경영개선 조치를 완료하라고 요구한다. 경영개선 요구를 받은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지난달 말 결산이 끝나자마자 건전성 비율을 보고하도록 한 뒤 경영개선 기한을 평소보다 짧게 설정해 강도 높게 압박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금감원이 조기 자본 확충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저축은행의 영업 환경과 재무구조가 빠른 속도로 악화하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지난해 국내 저축은행 79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41곳이 적자를 냈다. 올 1분기에도 절반 이상이 순손실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
문제는 올 2분기다. PF관련 부실과 충당금 확대로 실적이 더 나빠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지난해 말 ㅠㅑㄴqldbf rnjsrhclfmf alxehs wjcnrdmsgoddms gks rht dldjTek. Dhf 1qnsrl eorbah wjrwkrk dldjwu 15개 안팎에 달하는 것. “대주주가 여력이 없는 저축은행은 영업을 중단하거나 매각하라는 명력ㅇ르 받을 수 있다"
2) 이란발 ‘트리플 악재'... 한, 설비투자/수출마저 후퇴하나
3) 원달러 환율 또 천장 뚫렸다.. “저항선 없는 상태, 1400원 눈앞"
4) 홍콩도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
이더리움 ETF는 세계 첫 승인
중국 본토 자금 대거 유입 기대
비트코인 시세는 신고가 도전
5) 강화/홍천 등 83곳, 세컨드홈 사도 ‘1주택자'
인구감소지역 특례 추진
- 1주택자가 인천 강화/옹진군, 강원 홍천/양양군 등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 (세컨드 홈)을 추가로 매입하면 2주택자가 아닐 1주택자로 간주해 재산세와 양도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는다. 인구감소지역에 소비 여력이 있는 인구를 유입시켜 부동산 시장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다만 이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을 개정해야 하는 게 변수.
-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 기존 1주택과 동일한 지역에 있는 주택을 매입하면 특례 대상에서 제외된다.
-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낼 때 1가구 1주택자로 분류.
서울 서대문구에 취득가액 9억원(공시가 9억원)을 보유한 A씨가 강화군에서 공시가 4억원 주택을 취득할 경우를 가정해 보자. A씨가 기존 주택을 30년 보유/거주 했다면 고령자/장기보유 세액공제를 최대로 받을 수 있다.
WSJ
1)China’s Factories Drive Uneven Economic Recovery
World’s second-largest economy grew 5.3% to start the year, but consumption lagged behind
Singapore - China’s economy picked up pace in the first quarter as Beijing’s plan to boost growth by pouring money into factories began to show results
But that approach is leading to lopsided recovery and stoking trade tensions overseas, with Western governments and some big emerging economies crying foul over a growing wave of cheap Chinese imports that they say threaten domestic jobs and industries.
With familiar signs of weakness in consumption and real estate in the first three months of the year, many economists say Beijing still isn’t doing enough to support Chinese householders and nurture a more balanced recovery.
And the loss of some momentum in March compared with the preceding two months reinforced expectations that further stimulus will be needed to ensure that the government meets its growth target of around 5% that year.
China said its economy grew 5.3% in the first quarter compared with the same three months a year earlier, a faster pace than the 5.2% year-over-year growth rate that the country notched in the final quarter of 2023, China’s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and Tuesday.
The pickup was propelled by a rise in industrial production and swelling investment in factories. After a challenging few years, Chinese officials are steering activity and investment toward manufacturing and exports to compensate for domestic consumers’ reluctance to spend and a continuing crunch in the property market.
Beijing is also seeking to stake out a commanding lead in newer high-tech industries such as electric vehicles and renewable energy equipment - sectors it counts among the “new productive forces” it wants to harness to fuels the next stage of china’s economic ascendancy.
But Beijing’s strategy is raising hackels around the world as governments balk at the risk to jobs and industries from a potential rerun of the “China shock” of the early 200s, when a torrent of Chinese imports hit low-tech manufacturing in the U.S., costing the country an estimated two million jobs.
The U.S. and Europe are pushing back against CHinese EVs, solar panels and wind tur
2) Samsung Electronics Gets $6.4 Billion for Texas CHip Plants
The U.S. Government is granting Samsung Electornincs up to $6.4 billion to build chip-making facilities in Texas, the latest in a string of major subsidy awards from the Biden administration aimed at reviving 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 the U.S.
Much of the chip supply chain is concentrated in Asia, Commerce Secretary Gina Raimondo said in a call with reporters. “That leaves the U.S. supply chain incredibly vulnerable to disruption,” she said.
One of Samsung’s Selling points has been that it is a company that has all those capabilities and can streamline the production process for AI chips.
HBM. processor chips. Packaging solutions for integrating various chips together.
3) Your Tax Refund Is Delayed. It Could Be Years.
Taxpayers waiting for a refund check usually get their money within 21 days or a filing a return. The unlucky ones can sometimes wait years.
Refunds can be delayed when computers at the Internal Revenue Service flag a return for a variety of reasons. There might be an error, inconsistency or indication of possible identity theft that requires a human to check it.
The IRS have no deadline for issuing a refund check.
Get assistance from the Taxpayer Advocate Service, a watchdog that helps taxpayers resolve problems with the IRS.
In some cases, taxpayers are recommended to reach out to their representatives in congress..
4)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ion Is Watching You
To prevent crime, the SEC plans to track the personal information of every investor in real time..
SEC is deploying a massive government database - the consolidated audit trail or CAT - that monitors in real time the identity, transactions and investment portfolio of everyone who invests in the stock market.
‘Watch investors’ every move in real time’
Makes it easier to investigate insider trading or market manipulation
CAT crosses a constitutional red line
5) Here’s What Higher for Longer Means for the Stock Market
Stocks are still trading near record levels, but some investors say further gains may be more difficult.
6) Certain Biotech Investors Get an Early Look at Results. Is That Fair?
Private investments in public equities, or PIPEs, are all the rage in biotech, but some investors resent the sharing of nonpublic information
There’s a hot new trend for healthcare investors, but it’s generating quite a bit of controversy.
Publicly traded biotech companies are increasingly turning to PIPEs, or private investments in public equities, to help them get through a volatile period in equity markets. In the first quarter, U.S. biotechs raised a record $5.7 billion using the approach, according to Jefferies data.
PIPEs have been around for a while. They were once seen as a funding option used mainly by distressed companies frozen out of the public capital markets, but they are now being used by highly respected investors or companies.
The PIPE boom has proved symbiotic for cash-starved companies as well as for a few dozen specialist biotech investors such as Adage Capital, RA Capital, Logos Capital and Janus Henderson. For biotech companies, it is a cost-effective way to raise money and attract experienced investors while avoiding the choppier public markets. For fund managers, it is an opportunity to invest at an attractive price and band together to salvage companies they often already are invested in.
The problem, though, is that the PIPE boom is leaving out many investors, some of whom complain that it is essentially a form of legal insider trading. That is because many PIPEs give a select group access to nonpublic information, such as data from a cancer study that is about to be published. Once the deal is locked up, PIPEs are announced to the public, often alongside the information, leading to major share gains.
“These deals make generalist investors feel like the deck is stacked against them,” said Daphne Zohar, founder and chief executive officer at privately held biopharmaceutical company Seaport Therapeutics. “As a CEO, I’d prefer not to use this mechanism because I want to do what’s best for all of my shareholders.”
The dirty secret is that unequal access to information has always been an aspect of capital markets. But the sheer volume of PIPEs is upsetting generalist investors, who are being left out. As it transforms from a niche feature of the biotech market to a more prominent financing option, it could lead to regulatory backfire.
“You have a situation in which the access to these deals is extremely limited; it seems like there are a dozen to two dozen parties that are kind of controlling the vast majority of the deal flow,” said Jared Holz, a healthcare equity strategist at Mizuho. “We’ve never in the history of the sector seen PIPEs being done at such a velocity.”
Anger about the way information and shares are being parceled out is leading some investors to voice their disapproval. In some cases, it is also leading to legal action. Earlier this month, Bloomberg reported that an investor sued senior leaders of Taysha Gene Therapies saying its board and top executive manipulated the timing of positive disclosures and a PIPE to maximize profits for themselves and a group of investors tied to them.
According to the shareholder complaint, Taysha deliberately sat on positive early-study results for its gene therapy. Then, on Aug. 14, Taysha publicly announced both the promising data and the $150 million PIPE transaction, the lawsuit says, per Bloomberg. Participants in the stock placement “realized near immediate gains of $205 million,” the suid says. Taysha declined to comment.
Another concern is that, while there are strict rules around trading the information shared during PIPEs, these deals could be leading to what is known as shadow insider trading - a pervasive problem in biotech whereby an investor learns information about Company A and then uses it to make an investment in Company B. One such case, which wasn’t tied to a PIPE, is now at the center of a high-profil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lawsuit, which alleges that Medivation executive Matthew Panuwat purchased options tied to the shares of Incyte, a rival drugmaker, because he knew they would pay off when the market heard Pfizer was buying his company in 2016.
시황
1. 뜨거운 경제지표로 금리 급등. 확전 우려 지속 - 악재가 겹치며 미국 증시 급락. 글로벌 대장인 나스닥까지 주요 지지선 붕괴시키며 가격 조정으로 발전
2. 미국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치를 2배 이상 상회, 금리 급등. 첫 금리인하 기대가 9월로 지연. 금리인하 기대는 더욱 후퇴. 확전 우려로 하락했던 금리가 고점을 갱신.
3. 지금 장기금리를 움직이는 주요 원인은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금리 상승은 주식시장 조정의 주요 원인. - 금리의 상승과 주식시장의 조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
4. 세계증시는 일제히 조정 심화. 중장기 상승추세 중 가격 조정. 하락 추세로 전환에는 확인이 더 필요. - 보편적인 투자자들은 관망. 지금 하방베팅은 추격의 의미가 강함.
5. 시장 분위기가 많이 부진해지면서, 악재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졌고, 기존 주도주와 대장 지수의 하락이 눈에 띔.
6. 일각에서는 연준 금리인상 필요성도 이야기 (소수 의견) 하며 달러 강세 진행중. 확전 우려와 강한 미국 경제 지표들도 달러 강세의 원인.
7. 달러인덱스는 전고점 매물대 부근이고 단기 상승 목표치도 거의 충족. 상승탄력 둔화나 조정을 기대하는것이 자연스러움. 오버슈팅은 자연스럽지 못한 시나리오로, 정당화 할 만한 이슈가 필요함.
8. 한국증시는 3고(고유가, 강달러, 고금리)와 확전 우려 등으로 시작부터 강한 매도세 등장. 지난 이례적 상승 추세의 영향으로 조정도 이례적으로 강할 수 있음. - 보편적인 투자자는 관망.
4월 17일
시황
오전
1. 파월의 매파적 발언과 추세의 힘으로 금리가 계속 상승, 미국과 유럽증시는 하락마감. 전일 급격했던 움직임에 대한 피로감으로, 금리 상승-증시 하락의 탄력이 둔화됨. 유럽은 급락.
2. 기업 실적과 더불어 전쟁 확전 우려도 잔잔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
3. 조정의 깊이를 토대로 시장의 힘과 앞으로 추세에 대한 예상을 해 볼 수 있는데, 지금까지의 낙폭이 전부라면 세계증시의 상승추세는 계속 지속 될 수 있음. -아직 조정이 끝나지는 않았음.
4. 전일 급등과 매물대 도달한 영향으로 금리 상승 둔화. 투자자들이 가장 경계해야할 부분은 금리의 깜짝 오버슈팅과 이로 인한 미국 지역은행, 상업 부동산 문제.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73
5. 확전 우려에도 국제유가 상승이 매우 둔화된 것은 그나마 시장에 다행. 국제유가는 상승탄력 매우 둔화되며 방향성 고민중.
6. 한국증시도 전일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 둔화, 반등 시도중. 환율은 급등 피로감으로 조정. 아직 증시 조정과 환율 상승이 끝났다고 할 수 없음. - 보편적 투자자는 관망.
오후
1. 금리인하 기대 후퇴로 금리 상승, 세계 증시 조정 지속.
급격했던 지난 움직임의 영향으로 시세의 탄력은 둔화됨.
2. 특히 급격했던 강달러 추세는 오늘 조정. 첫 한일 공동으로 외환시장에 구두 개입이 있었음.
3. 아시아 장중에 ASML, LVMH등이 부진한 실적발표하며 시장에 다소 악영향. 삼성전자와 코스피는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상황이라서 장 막판 ASML 실적에 악영향을 크게 받은 듯.
https://www.mk.co.kr/news/stock/10993177
(반도체 슈퍼 을 asml 부진에.. 코스피 2600 깨져)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432SI-1043559
(lvmh, 1분기 매출 전망에 미치진 못했으나 대체로 양호한 실적에 주가 상승)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41714042167140
(명품 황금기 저무나… 세계 최대 업체 lvmh마저 실적 ‘뚝')
- 코로나19 이후 촉발된 보복 소비 여파로 고공 행진하던 세계 명품 산업이 본격적으로 둔화되고 있다
https://news.zum.com/articles/90080339
(전동 명품 ‘루이비통' 굴욕.. 중국인들 발길 끊자 매출 ‘뚝’)
-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중국 내 명품 수요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4. 중국 경제 바닥론과 전일 GDP 서프라이즈의 영향 등으로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매우 강한 모습.
- 미국 등 세계적인 차원에서 특별한 악재만 없으면 중국 증시는 큰 상승 목표치를 가지는 상승 추세로 발전할 수 있음.
5. 한국증시 조정 지속. 오늘은 전일 급락 피로감 등으로 탄력은 둔화. 양대지수는 지난 강력했던 상승추세와 지금까지 조정 폭을 고려해조면, 하락추세로 전환 가능성도 보임.
6. 미국증시는 전일 의미있는 매수세 확인에 실패. 조정 지속이 자연스러움. 금리 급등세는 다소 부담, 금리는 상승 탄력 둔화나 조정이 자연스러움.
한국경제신문
1) 아시아 증시 동반 급락… “코스피 2분기 내내 약세 가능성"
코스피 2.28% 떨어져 2609
중동불안 / 미 인플레 우려 영향
닛케이 1.94%, 대만 2.68% 하락
외국인, 코스피 선물 1.1조 매도
- 증권가에서는 코스피지수가 2분기 내내 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옴
- 지난달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2월 초 수준으로 돌아옴
- 상하이/선전 증시에서 외국인 27역 9300위안어치를 순매도..
- “국제 유가 상승세가 최근 잠잠해진 걸 보면 미국 물가 우려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 “최근 국내에서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약해진 것도 코스피지수 하락폭을 키웠다"
- “중동 사태에 따라 증시가 오르내릴 수 있지만 미국 중앙은행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증시가 반등하기 어려운 상황"
2) 미 경제 소프트랜딩 아닌 ‘노랜딩'... 내년 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도
cpi/소매판매 모두 예상치 상회
금리인하 분위기서 ‘신중론' 솔솔
“물가 2.5% 이상땐 금리 올릴 수도"
- 미 경제가 소프트랜딩(경기 연착륙)이 아니라 노 랜딩(침체 없는 호황)이 거론될 정도로 강세를 띠면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갈수록 줄고 있다.
- 시장은 당초 올해 세 차례 인하를 기대했다가. 이제는 한두 차례 인하에 그칠 것으로 내다봄.
- 일각은 연준이 오히려 내년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 UBS: “경기 확장세가 탄력적으로 유지되고 인플레이션율이 2.5%이상에서 굳어진다면 내년 초부터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재개해 내년 중반 연 6.5%까지 오를 수 있는 리스크가 상당하다"
- cpi가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추정치를 웃돈 데다 이달 나온 미국 3월 소매 판매도 추정치를 넘기자 금리 인상이라는 또 다른 가능성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물가 상승이 생각보다 끈질기게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 “물가 상승의 시차는 생각보다 훨씬 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근 자동차 보험료가 오른 것은 몇 년 전부터 자동차값이 급등한 것이 반영되는 것"
- 주가가 지금에 비해 10~15% 정도 조정받을 것이라는 전망. “투자자들이 경제가 너무 과열될 수 있다고 우려하기 시작했다.” “높은 인플레이션 시나리오에서 국채 매도가 일어나고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되면 기업 주가가 크게 낮아질 수 있다"
- 연준에서도 금리 인하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 중
- 바클레이스와 도이체뱅크는 9월 혹은 112월에 한 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을 수정했다.
3) 다 어려운 ‘나홀로 호황'... 모든 예측 빗나간 ‘미 미스터리'
‘긴축 터널'지나며 더 강해진 미 경제
금리 뛸때 성장률도 뛰었다.
물가상승률 6%p 떨어지는 동안
실업률 3%대로 ‘완전 고용' 유지
‘장단기 금리 역전 = 침체' 빗나가
IMF, 올 성장률 전망 2.7%로 높여
일각선 ‘반짝 호황' 분석
공급망 뚫려 생산성 일시적 향상
4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역대 최고
- 원격근무 확산 속에 생산률 높아짐. 노동 생산성지수 향상. 세 배 이상 높아짐.
“놀랍도록 좋은 이 추세가 이어지면 지속적인 성장과 낮은 인플레이션이라는 ‘황금경로'로 들어서게 된다”
- 장/단기 금리가 역전된 지 오래지만 침체는 오지 않고 있다.
기존의 경제 이론과 법칙으로 설명하기 힘든 미스터리라는 평가.
- 노동시장이 예측에서 벗어남.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이 반비례한다는 필립스 곡선이 들어맞지 않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음. 물가상승률은 22년 6월 정점을 찍고 (9%대) 지난해 말 이후 3%로 내려왔다. 그럼에도 완전고용 수준인 실업률 3%대 후반을 유지 중
- 그동안 장기 국채 금리가 단기 국채 금리보다 낮아지면 경기 침체가 뒤따른다. 그러나22년 4월 금리 역전이 일어난 뒤 현재까지 미국에서 침체 기미는 발견되지 않고 있음
- 이민과 고용 유연성, 인공지능 발전을 강한 미국 경제를 이끈 핵심 요인으로 보는 중.
“생산가능인구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오르고 이민 유입 속도가 빨라졌다" “이에 따라 긴축 정책이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어느 정도 상쇄했다"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일시적으로 실업률이 치솟았지만 달라진 시장 환경에 맞는 기업 등으로 인력이 원활하게 이동해 경제가 빠르게 회복됐다. & AI가 노동 부족을 해소하고 기술주 중심으로 증시를 활황으로 이끌음.
- 반짝 호황일 수 있다.
팬데믹 직후 닥친 공급망 위기가 해소되면서 생산성이 잠시 올라간 것에 불과.
팬데믹 당시 미국 정부의 ‘돈 풀기'로 쌓인 소비자들의 초과 저축이 고갈되면 소비가 둔화할 것
- 오피스 공실률도 불안 요인
- 월가에서는 미국 경제가 계속 뜨거울 것에 대한 유보적인 태도.
4) ‘코로나 돈풀기' 부메랑… 내년 갚아야 할 국채 사상 첫 100조 돌파
5) ‘법사위원장'놓고.. 여야 벌써부터 기싸움
6) 중국 1분기 깜짝 성장, 경기회복 불신 여전
1분기 GDP 5.3%... 전망 상회
경기 부양책/소비촉진 등 효과
3월 경제지표 악화/수출 부진
부동산 개발투자는 9.5% 감소
“경제 회복세 단정은 어려워"
- 중국 정부가 연초부터 각종 부양책을 내놓으며 경기를 인위적으로 떠받친 결과로 분석된다.
- 지난달 수출이 눈에 띄게 부진해진 데다 부동산 침체도 계속되고 있어 회복세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7) ‘덩치 키우기' 급급했던 k 유니콘, 이젠 수익성 확보 전력질주
유니콘 기업 실적 분석 / 주요 유니콘, 탄탄한 내실 증명/ 배민, 작년 영업이익 65% 급증 / 당근은 창사 8년 만에 첫 흑자 / 야놀자, 토스 등은 개선에 어려움 / 인건비, 수수료 등 비용관리 숙제 / “성장 위해 해외, 신사업 개척 필수"
- 모두 뛰어난 실적을 내진 못했으나 1년 전과 비교하면 대부분 성과 개선. 핵심 경영 지표인 영업이익 개선세.
- 몇 년 전까지 외형(사용자 기반과 매출 늘리기. 대대적 마케팅 비용 집행)이 관심사였던 플랫폼 유니콘기업들. ‘계획된 적자'
- 비용 통제가 빡빡해짐. 주요 플랫폼이 자리 잡은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생긴 변화.
- 영업이익 개선에 실패한 곳도 적지 않지만, 마케팅 비용 이외의 요인 때문. 인건비 증가 때문이라고. (무신사). 또는 삼성 SDS의 홈 사물인터넷 사업부분 인수 후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과 회계상으로 인식되는 감가상각 등이 반영된 결과. (직방)
- 핀테크는 아직 적자에서 못 벗어나. 버는 것에 비해 투자와 비용 지출이 더 많다.
인건비, 임차료, 수수료, 판매촉진비 등의 비용이 급증.
- 암호화폐기업: 업황에 따라 실적 나빠짐.
- 업계에선 유니콘기업 성장 위해 해외 시장과 신사업 개척이 필수라는 지적.
“국내에서 독과점 사업자가 돼 버린 일부 유니콘기업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8) 저축은행 부실 우려에 신용등급 줄강등
- 고금리 장기화로 Pf 대출 등의 부실이 커지면서 저축은행의 수익성과 건전성이 모두 나빠짐
- 투기등급 직전까지 내몰리면서 업계 위기감 고조
- 금융당국: 인수합병 통한 선제적 구조조정을 유도하겠음
그러나 저축은행의 영업구역 확대 등을 막는 각종 규제 탓에 M&A가 활성화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
현재 수도권 저축은행은 자본비율이 7%(1조원 이상은 8%)이하로 떨어져 적기시정조치를 받은 경우에만 동일 대주주가 추가 소유할 수 있다.
저축은행은 총 여신의 50%(수도권), 40%(비수도권) 이상을 각자 영업구역 안에서 취급해야 하기 때문에 수도권 매물의 인기가 높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수도권 저축은행 인수를 규제하는 것은 M&A를 하지 말란 얘기"
영업구역 규제는 비대면 금융이 보편화된 상황에 맞지 않는다. “저츅은행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영업구역 규제를 풀고, 그 대신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리도록 규제하는 게 바람직하다"
- 저축은행업권은 신용등급이 강등되더라도 당장 큰 문제는 없다는 입장. 저축은행은 은행이나 카드/캐피털사와 달리 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지 않는다. 신용등급이 내려가도 유동성 위기가 불거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설명
- 문제가 생기는 것은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내려가는 순간부터.
이 경우 신규 퇴직연금 자금을 유치할 수 없어 재무적 부담이 커진다.
저축은행이 퇴직연금 운용하려면 ‘bbb’이상의 신용등급 받아야.
- 퇴직연금은 자금 조달 수단이 제한된 저축은행에 ‘구원투수'와 같다. 퇴직연금은 금리 경쟁을 덜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싸게 자금 조달 가능. 연금 상품 특성상 장기적인 자금유치 가능.
실제 저축은행의 퇴직연금 의존도는 심화하는 추세.
- 금융당국 “신용등급이 BB급 이하로 내려가더라도 퇴직연금의 신규 유치만 금지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시에 자금이 빠져나가진 않는다"
“중장기적으로는 영향 클 수 있어 예의주시중"
9) 3중고 장기화… 조선/해운 뜨고 철강/신재생주 진다.
수익률 방어 피난처에 관심 / 조선주 주가 석달새 18% 상승/ 고유가에 유조선, 플랜트 발주 기대 / 달러파킹, 저변동성 ETF 각광 / 원자재 비용 커진 철강주 뚝뚝 / 연료비 부담 항공주도 먹구름
- 국내 증시를 짓누르는 고환율 / 고유가 / 고금리의 ‘삼중고'가 장기화함에 따라 수익률을 방어할 투자 피난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증권업계는 신규 수주가 늘고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조선과 해운/방산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초 운임 하락으로 주가가 내려간 해운사는 저점 매수 기회.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이미 중동 역내 컨테이너 운임이 한 달 사이 45% 급등하며 선사들이 혜택을 얻고 있음" “그동안 소외된 HMM, 팬오션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중동 확전으로 호르무즈해협이 막힐 경우 운임은 더 뛸 수 있다. 해운사는 대금을 달러로 받기에 고환율 수혜주로도 꼽힌다.
방산주 - 산유국의 구매 수요가 커질 수 있음. 중동수출에 강점을 지닌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은 최근 3개월간 31%, 51% 오르는 등 상승세 탔음.
은행주도 고금리 수헤주이나, 달러 강세로 조달 비용이 올라갈 수 있음. 긍정 효과 반감.
- 원가 부담이 커지고 이자비용 증가하는 철강/신재생에너지 관련주는 당분간 좋지 않을 것
유가가 운임 상승을 부르면, 철광석 구매비용이 늘어나는 철강사의 부담이 가중된다. 현 철광석 선물 가격 상승 상태. 업종 대표주인 포스코 홀딩스는 3개월간 13% 떨어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 → 유가 상승에 따라 연료비 증가하고, 항공기 리스비 등을 달러로 결제하기에 불리함.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도 프로젝트 수요가 줄고 이자율 상승 부담이 커짐
- 미국 달러파킹형 저변동성 ETF는 눈여겨볼 만함
불확실성이 높은 국면에서 주가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고배당주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로볼 (저변동성) ETF도 유망하다.
채권 가격이 변하더라도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이 보장되는 만키매칭형 ETF도 유망한 투자대피처.
“투자 기간만큼 채권 이자수익을 누릴 수 있고 향후 금리 하락시에는 자본차익도 거둘 수 있다"
10) 연내 채권 수익 실현해야… 저평가 우량주로 갈아타라
이홍구 KB증권 대표 / 리테일 채권 18, 2년새 두 배로 불어 / 11월 미 대선 끝나면 금리 서서히 하락 / 외국인 수급 양호한 금융, 에너지주 유망
- “올해는 채권에서 수익을 실현하고 국내 저평가 우량주로 옮겨타야 할 때입니다.”
- 이 대표는 유망 투자처로 여전히 채권을 꼽았다. 2022년 미국 기준금리가 급등하면서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 채권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금리 인하 시점이 미뤄지고 있지만 점차 물가가 안정되고 미국 대선이 끝나면 금리가 서서히 떨어질 것" 이라며 “올 연말까지는 채권에 투자할 만하다"
- 그러나 금리 인하가 본격화할 것에 대비해 점진적으로 국내 우량주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게 이 대표의 생각. “최근 2년간 채권을 사들인 큰손 투자자 중 다수가 이익을 실현할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이들이 채권 비중을 줄이고 저평가주와 우량주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
- 우량주 중에서는 반도체, 자동차를 비롯해 외국인, 기관 수급이 양호한 금융, 기계장비, 에너지 화학 등을 주도 섹터로 꼽았다. “투자 가치가 높아진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에도 투자금이 몰릴 것"
- 올해 경영 방침 키워드 ‘리스크 관리'
지난해 차액결제거래 (CFD) 사태,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 → WM 부문에서도 리스크 관리가 부각되었음. “감당할 수 없는 레버리지를 쓰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투자자에게 일깨워준 사례"
11) 테슬라 구조조정에… 2차전지주 방전
에코프로머티 4%대 급락 / 중국과 배터리 경쟁 심화도 악재
- 테슬라의 대규모 구조조정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2차전지 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 전기차 수요 둔화는 국내 배터리산업에 악영향. 2차전지 수출단가 하락중
- 증권가에서는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눈높이 낮추는 중. 전망치 하향조정
- 중국 배터리 기업과의 경쟁 심화 부분도 우려스러움. “지난해부터 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분기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은 부진할 전망"
12) 1분기 IPO 기업 절반이 공모가 밑돌아
포스뱅크, 공모가 대비 41% 하락 / 코셈, 이에이트 등도 상장 후 약세 / 수요예측서 몸값 고평가된 탓
- 공모시장으로 시중자금이 몰리면서 신중 상장기업의 공모가격이 희망 범위 상단보다 20~30% 높게 형성된 영향으로 풀이
-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게 형성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13) ‘기업 밸류업' 2차 상승… 연기금 매수에 달렸다.
- 총선 이후 주춤하고 있는 ‘기업 밸류업' 관련주가 연기금들의 매수세에 다시 상승할 수 있다
- 시장에서는 1분기 증시를 주도했던 외국인의 자리를 연기금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봄.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18조원 이상 순매수 한 외국인은 지난 15일부터 순매도로 전환
14) “엔비디아 곧…” 서학개미 두근두근할 보고서 나왔다
엔비디아, AMD, 미, 중 악재에 주춤 / “반도체주 지금 살 때" / 미 국채금리 뛰고 중국선 퇴출령. 2거래일 연속 하락세 보였지만 / 월가, 엔비디아 목표가 20% 상향
- 엔비디아. AMD등 글로벌 반도체기업 주가가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중국발 악재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 인공지능 칩 경쟁 심화, 가파른 주가 상승에 따른 피로감 등이 주가를 끌어내린것으로 분석됨
- 중국정부 규제가 끌어내림
- “다음달 22일 발표되는 올해 1분기 실적과 오는 6월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대만 컴퓨텍스 기조연설이 주가에 긍정적인 촉매제가 될 것"
15) 총선 이후 규제 완화 어려워져… 관망 어려울 듯
집터뷰 - 심형석 우대빵 연구소장 / “대단지 중심 거래량 증가. 시장 좋아지는 신호도 등장"
“정부에서 추진하는 재건축 세금 등 각종 규제 완화책이 중단될 수 있음. 집값 반등 시기도 좀 더 늦어질 것"
“야당의 압도적 승리로 매수 관망세는 조금 더 길어지고 당분간 새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도 이어질 것.”
- 아주 최악은 아님. 시장 지표중 좋은 방향을 가리키는 것도 적지 않다.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 중. 송파구 헬리오시티 거래량 등 대단지가 거래 주도 중. “대단지 거래량이 많아지면서 반등 흐름이 강남 3구에서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까지 확산하고 있음"
- 최근 특례대출 등을 통헤 전세에서 매매로, 좁은 아파트에서 큰 주택형으로 옮기는 ‘갈아타기’ 수요가 늘고 있다. 올해 1월 시작된 신생아 특례대출 등이 거래 증가와 가격 반등에 기여하고 있다.
- 수도권 아파트 매입에 나서는 지방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 “자녀에게 상속이나 증여를 하기 위해 주말에 버스 대절로 상경해 매매하고 돌아가는 아파트 쇼핑족이 적지 않다"
- 미국 금리 인하 이후 국내 부동산 시장도 회복세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 다만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지는 게 국내 부동산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음.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전이 서울 아파트를 사기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하는 수요자도 많아지고 있다.”
WSJ
1) Big Tech is Downsizing Workspace in Another Blow to Office Real Estate
Pullback marks a sharp reversal after years when companies had been bolstering their office footprints
2) Investment Banking Bounceback Powers Big U.S. Len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