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는 입학한지 한 달도 지났다, 더 이상 핑계를 댈 수 없어!! 하고 매일 꾸준한 시황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어려웠지만 차근차근 부수어 가니 요즘은 훨씬 마켓이 쉽게 읽히네요. 물론 아직도 배울 게 많아요 ㅎㅎ
그 당시 어려워하고 사소한 것도 낯설었던 기억이 떠오르고 흔적들이 보이면서 나름 뿌듯합니다.
시황 공부했던 내용 올려 보겠습니다. 대략적으로 4월 첫 주인 4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의 내용입니다.
4월 1일 시황
1. 지난 금요일 미국과 유럽증시는 휴장. 유럽증시는 오늘까지 휴장.
2. 금요일에 발표된 미국 물가지표(PCE Price Index)는 예상에 부합, 물가에 대한 우려를 다소 해소. 증시에 호재로 작용.
https://kr.investing.com/news/cryptocurrency-news/article-1032022
3. 파월도 물가가 원하는 수준에 상당히 근접했다고 평가. 단, 금리인하를 위해서는 더 강한 자신감이 필요하고, 금리인하 하더라도 초 저금리 시대로 회귀는 아니라고 발언하며, 시장의 지나친 금리인하 기대감을 경계.
4. 달러인덱스와 금리는 전반적으로 하락, 주식시장은 상승. 그러나 생각보다 작은 반응. 예상에 부합한 지표라서 그런지 특별한 충격은 없었음.
5. 장기금리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하락이 매우 둔화.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탐구하는 혼조한 구간.
6. 아시아 증시는 물가지표보다는 기술적, 투기적 요인에 의한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보임. 오늘은 4월 첫 거래일로, 지난주 크게 영향을 미치던 3월 월말-분기말 종가관리가 끝나는 날이었음.
7. 3월 말까지 비교적 탄력적으로 상승했던 한국과 일본 증시는 오늘 부진, 평소 부진하던 중국증시는 오늘 양호한 경제지표 등으로 상승마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401_0002683506
8. 일본증시는 지지선을 붕괴시키며 가격조정 심화할 예정. 하지만 중장기적인 상승추세는 변화 없음.
9. 한국증시는 물가지표 영향으로 상승출발했으나, 상승률을 지키지 못하고 양대지수 모두 보합 부근에서 마감. -상승탄력 둔화의 의미이지, 하락전환의 신호는 아님.
10. 초 고위험을 감소하는, 하방 매집 중인 투자자들은, 오늘처럼 변동성이 살아날 때에 더욱 공격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음. -한국, 미국증시 공통.
4월 2일 시황
1. 3월 종가관리 효과 종료, 금리와 달러 급등으로 미국 증시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다소 후퇴. 순환매, AI테마-반도체 강세가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잘 하고 있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im268000&logNo=70142700375
윗꼬리 패턴, 종가관리 효과
2. 금요일 물가지표 내용은 우호적이었으나, 금융시장은 선반영된 이슈로 인식했음. 미국증시 개장 후 제조업과 GDP지표가 예상 상회하며 금리와 달러는 급등. -금리에 민감한 업종들을 타격.
3. ISM제조업 PMI는 몇 년만에 50을 깜짝 돌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침. 제조업이 확장국면으로 전환.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ism-manufacturing-pmi-173
ism pmi 제조업 지수 및 관련 기사
4. 국제유가 상승과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등 단기~장기 금리 모두 크게 상승. 장기금리는 아직 답답한 구간에서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고민중.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362056
중동 군사 긴장 고조 따른 국제유가 상승
https://www.fnnews.com/news/202404030551582167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에 하락… 테슬리 5% down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2130651008
“미 경제 견조하네" 국고채 금리, 금리인하 기대 후퇴로 상승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40402213934316422f8e8c22c_18
비트코인, 미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에 6만 6000달러 붕괴
5. 금리가 크게 상승한 것은 지표의 영향과, 3월 종가관리 효과에 부작용이 중첩되었기 때문. 이번 금리 급등으로, 중기적인 금리 상승추세 시작 가능성도 열림.
https://m.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404030719001#c2b
뉴욕증시, 국채 장기물 금리 상승에 하락
6. 오늘 한국증시는 3고(고금리, 강달러, 고유가) 우려와 반도체 강세의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을 예정. 반도체 강세로 삼성전자, 코스피는 괜찮을 수 있음.
https://sgsg.hankyung.com/article/2023101360011
23년 10월 기사이긴 하지만. 3고 현상.
7. 오늘밤 TSLA 1분기 차량 인도량 실적 발표 예정.
https://www.news1.kr/articles/?5371940
테슬라 1분기 차량 인도량 예상 크게 미달, 5% 급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358735
테슬라는 올해들어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내 출하량 감소로 인한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재앙”
1. 어제 미국증시는 반도체 렐리와 강달러, 고금리 부담의 영향을 동시에 받았음. 오늘 아시아 증시도 이 영향을 동시에 받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0831
강달러, 고금리, 고유가에 S&P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한 23년 9월 기사.
2. 장중 계속 달러 강세, 금리 상승, 국제유가 상승이 아시아 증시에 부담. 반도체(MU) 렐리의 영향으로 삼성전자 급등, 코스피 강세.
https://www.fnnews.com/news/202404021627550561
글로벌 반도체랠리 삼성, 3년 만에 시총 500조 돌파
3.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단기 쌍고점 가능성 있는 자리. 일본증시는 가격조정 이어나갈 듯.
https://kr.investing.com/indices/shanghai-composite
인베스팅닷컴 상해종합 지수
단기 쌍고점을 (다시) (빡대가리 주하를위해) 알아보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116240320137
3월 11일 기사. 일본증시 급락, 조정인가 하락인가.
4. 오늘밤 장기 금리는 주요 저항권이라서, 특별한 이슈 없으면 상승탄력 둔화-혹은 조정이 자연스러움.
5. 삼성전자 3.6% 상승하며 독주. 고금리-강달러-고유가로 양대 시장에서 하락 종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았음. 코스피 선물은 0.4% 상승에 그치고, 코스닥 지수는 급락.
6. 코스닥은 급락하며, 오랜 상승에 대한 피로감을 잘 해소하는 모습. 건전한 눌림으로 볼 수 있으나, 아직 눌림의 끝이 어디인지는 알 수 없음.
7. 코스닥 하방 투자자들은 이런 급락에서 현금 비중을 확대시키는 것이 보편적인 대응.
8. (초고위험 감수 성향 있는 투자자에 한해서) 코스피는 하방 매집 전략 아직 유효하는 판단.
https://brunch.co.kr/@lovefund/734
주가 형성원리 중 하나, 매집과 분산 (잘 알아보자…)
9. 삼성전자는 3월 19일부터 상승 시작했는데, 보편적인 상승N목표치 계산방법에 의하면, 상승 목표치는 거의 다 충족되었음. 하지만 이번 상승이 끝난다는 신호는 아직 어디에도 없음.
https://08231117.tistory.com/87
일목균형표 - 분석시 가격의 목표치.
4월 3일 시황
1. 장기금리가 2거래일 연속 급등하면서 증시에 부담, 미국과 유럽증시는 하락마감. 오랜만에 1% 정도의 낙폭.
https://www.ks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542
강력한 미국 경제 수치에 부담해 유럽증시 하락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315000010
미 인플레 우려에 하락
2. 3월 종가관리가 끝나는 등 투기적인 요인과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강한 경제지표 등 영향으로 금리가 2거래일 연속 급등. 10Y금리는 장중 전고점을 높였음.
3. 올해 3번 금리인하 전망은 여전해서, 단기금리는 제자리. 장단기 금리는 Bear stiff.
https://contents.premium.naver.com/wonseconomy/wonsglobaleconomy/contents/230928155425822kg
베어 스티프닝이란 ( 잘 알아보자..)
4. 장기금리(미국 10Y)는 아직은 혼조한 구간이나, 예정된 이슈(QT, 소득세 납부 등)로 인해서 상승으로 방향을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짐.-주식시장에 구조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어서 주의.
5. TSLA의 차량 인도량이 예상을 크게 하회하며, 주식시장의 분위기는 더욱 안좋았음. 하지만 여전히 AI테마와 반도체는 강했음. AI와 반도체가 시장의 폭락을 방어했음.
6. 비트코인도 급락하는 등 시장의 낙관론에 눈에 띄는 균열이 생기고 있으나, 아직도 낙관적인 시장. 주식시장과 비트코인, 대장주들의 상승추세에는 타격이 없음.
7. 오히려 어제와 같은 (비교적)급격한 가격조정은, 중장기적인 상승 피로감을 잘 소화시키는 역할. 하지만 성급한 주식매수나 지수 상방베팅도 주의. 조정은 더 이어질 수 있음.
8. 달러가 살짝 하락하면서 원자재들이 일제히 상승.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음.
9. 미국증시는 "강한 AI테마와 반도체"-"3고(고금리, 강달러, 고유가)부담" 사이에서 줄타기 하고 있음. 오늘 아시아 증시도 이 둘 사이에서 줄타기 할 것.
4월 3일 시황.
1.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로 장기금리 급등, 세계증시 가격조정. 금리 급등이 끝나지도 않았고, 세계증시의 가격조정도 끝나지 않았음.
2. 주식시장의 중장기적인 상승추세도 끝나지 않았음. 상승추세의 종료 확인을 위해서는 검증이 많이 필요함. 지금 정석적인 대응은 눌림시 매수를 위한 기다림.
3. 미국에서 그랬던 것처럼, 한국에서도 반도체가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했음. 반도체와 AI는 여전한 시장의 낙관적인 분위기를 잘 보여줌.
4. 특히 코스닥은 가격조정이 깊어지며, 매력적인 영역으로 진입. 하지만 아직 매수세를 확인하지 못했음. 세계의 많은 증시들과 마찬가지로, 코스닥도 이례적인 렐리를 펼쳤기에, 이례적인 가격조정의 가능성도 있음.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023
대만 강진으로 반도체 및 기술주 상승 여력.. 일정 부분 지수 방어 가능성
5. 강한 삼성전자 덕분에 코스피는 기간조정으로 잘 버티고 있음. 선물 371.7은 기간조정에서 가격조정으로 발전되는 기준.
- 기간조정 이란: 분명한 정의는 없지만 통념상 급락 후 안정을 찾는 과정에서 주가가 일정기간 횡보하는 흐름을 말한다.
6. 장단기 금리가 정상화 되는 구간에서 이례적인 랠리를 펼친 세계증시. 위기의 조짐은 어디에도 없지만, 가장 위험한 구간일 수도.
4월 4일 시황
1. 여전한 낙관론과 기존 추세의 힘, 금리와 달러 하락으로 미국과 유럽증시는 상승마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5046638853496&mediaCodeNo=257
2. ADP고용지표는 예상 상회하며 개장 전 증시에 악영향. ISM 서비스 지표가 예상 하회, 금리와 달러가 실질적으로 크게 하락, 증시에 호재로 작용. 파월의 매파적 발언은 주목 받지 못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38245B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0172
3.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이 성공적이었던 것도 금리 하락의 한 원인. 하지만 10Y금리의 상승이 아직 완전히 끝났다고 볼 수 없음. 증시의 조정이 완전히 끝났다고 볼 수도 없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215001067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4534
4. 여전히 보편적인 투자자들은 현금 비중 높이고 기다릴 때. 공격적인 투자자들에 한해서, 지금은 어떤 포지션을 구축해나갈 수도 있는 구간.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2/20240227081836645337926aa152_1
(미국 자산가들, 현금 비중 확대에 투자자 촉각. 24년 2월)
5. NVDA의 상승이 주춤한 사이, MU의 급등 랠리 지속-반도체 강세 지속. NVDA는 상승이 주춤하지만, 저항을 누적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지력을 누적시키는 건전한 모습.
6. 달러인덱스가 2거래일 연속 조정중. 전고점 저항과 낙관적인 분위기의 영향. - 달러의 반대에 해당하는 원자재들의 렐리가 지속중.
7. 한국증시는 반도체 강세와 금리, 달러 하락 등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예정. 보편적인 투자자들은 관망의 구간. 단, 공격적인 코스닥 투자자는 주식 매수, 상방 베팅을 고려할 수 있음.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49500L
(반도체 관련 종목 강세.. 평균 12.4% 상승)
4월 4일 오후
1. 미국과 유럽증시 반등에 아시아 증시도 반등. 중국증시는 휴장.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7479
유럽증시는 3일(현지시간) 6월 금리 인하가 고조되며 반등했음.
2. 이번 증시 가격조정은 금리 급등 때문인데, 아직 금리 급등이 끝났다고 할 수 없음. 따라서 오늘 반등에도 불구하고, 증시 조정이 끝났다고 할 수도 없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308474713620
(미 증시, 조정 시작됐나… “매수도, 매도도 말고 지켜봐야 할 때")
3. AI테마와 반도체의 힘, 낙관론을 바탕으로한 중장기적인 증시 상승추세도 지속중. 지금 조정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나, 이례적인 장기 상승추세를 고려하면, 그것도 부담. -현금 비중 확보, 관망이 가장 적절한 대응이라는 판단.
4. 가격조정이 더 깊어지면 단기 주식 매수나 지수 상방베팅. 중장기적 상승 추세의 탄력이 떨어졌으니, 더 상승하면 공격적인 투자자들은 (일부 종목이나 지수에 한해서) 하방 매집 전략 가능.
5. 일본증시는 주요 저항 돌파안착에 실패, 조정 지속 가능성. https://www.etoday.co.kr/news/view/2348093
(사상 최고치 경신한 일본 증시… 한국인은 1조 3000억 순매수)
6. 삼성전자 상승으로 코스피도 상승마감. 코스피는 1% 넘게 급등했으나, 부담스러운 매물대. -공격적인 하방 투자자는 하방 매집 가능한 가격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4641
(반발 매수/반도체 기대에 코스피 상승… 카카오 3% 하락)
https://www.g-enews.com/article/Securities/2024/04/202404051548144805868af56dd7_1
(4월 5일: 코스피, 유가 급등 - 연준 매파 발언에 1.01% 급락한 2714.21 마감)
7. 코스닥은 가격 조정 심화할 듯. 조정 심화되면 단기 급락에 의한 가격 매력이 더 커짐. -지금은 추가 급락도, 추가 급등도 모두 가능한 애매한 구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309140617123
(코스피/코스닥 동반 ‘조정' 출발… 반도체, 2차전지 하락세)
8. 내일 밤 발표되는 미국 물가지표가 중요. 오늘밤은 특별한 이슈 없음.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403122143001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3.2% 상승… 예상치 소폭 상회)
4월 5일 오전
1. 연내 금리인하 없을 수도 있다는 카시카리 총재 발언과 이스라엘 전쟁의 이란 확전 우려로 미국증시는 급락. 안전자산 선호가 나타나며 채권(금리 하락)과 달러 강세.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4686
(뉴욕채권 - 카시카리 발언에 위험 회피… 미 국채가 상승)
2. 모든 것을 낙관적으로만 해석하던 주식시장이 평소와 다른 반응을 보임. 그만큼 카시카리의 발언이 강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오랜 상승 렐리로 주식시장의 체력이 떨어지기도 했음. 확전 우려도 큰 악재임.
3. 미국 증시의 상승추세 자체가 위협 받는 상황은 아니나, 이례적인 상승에 대한 급격한 가격 조정이 우려되는 시점. -보편적인 투자자들은 관망할 때.
4. 채권시장은 전쟁 변수까지 더해지며 더욱 혼조함. 오늘밤 고용지표까지 변수. 채권시장은 중장기적인 방향성(큰 시세를 기대)을 고민하는 중.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509463954793
(올해 금리 인하 진짜 없나? … 오늘 밤 미 고용지표에 쏠린 눈)
5. 장초반 낙관적인 분위기로 약세였던 달러는, 안전자산 선호와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로 급격히 강세 전환. 중장기적인 방향성은 달러 강세일 것으로 보이나, 단기적으로는 오늘밤 고용지표 경계 등으로 혼조함.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4827
(채권-마감- 금리 하락… 미 고용보고서 대기, 안전자산 선호)
6. 미국증시 주요 지수와 종목들에 의미있는 장대 음봉이 등장했으나, 여전히 MU는 강함. 가벼운 눌림에 불과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그리고 코스피는 계속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음.
7. 아침에 삼성전자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 상승 목표치를 급격하게 거의 다 채운 삼성전자에 있어서, 실적발표는 "재료 노출"의 의미가 있을 수 있음.
https://biz.sbs.co.kr/article/20000165091
(‘반도체의 봄' 기대… 삼성전자 오늘 1분기 잠정실적 발표)
8. 코스피는 여전히 답답한 박스권. 코스닥은 가격조정 연장, 기존 하방 포지션 보유자들은 현금 비중 확대가 정석적 대응. 코스닥 매수는 아직.
https://www.mk.co.kr/news/stock/10980498
(박스권 갇혀버린 코스피… 마이크론 발 호재에 삼성전자 8만 5000원 돌파)
4월 5일 오후
1. 연준 카시카리 총재의 연내 금리인하 없을 수도 있다는 발언과 이스라엘 전쟁 확전 우려로 세계증시는 일제히 급락중.
2. 달러나 금리의 움직임으로 봤을 때, 전쟁 우려는 일시적인 악재인 듯. 시장은 금리 정책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53518270957
(마감 - 미국 뉴욕증시, 중동전쟁 우려에 천당에서 지옥으로.. 미국 뉴욕증시는 오전만 해도 일제히 상승곡선을 그렸지만 오후 들어 일제히 급전직하하며 장을 마쳤다.)
3. 카시카리의 발언에도 Fedwatch의 6월 금리인하 확률에는 큰 변화가 없었음. 연준 대다수 위원들은 연내 2~3회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 -해당 발언은 투자자들의 심리만 크게 흔든 재료였음.
4. 주식시장이 이례적으로 장기간 렐리를 펼쳐서, 상승 피로감이 누적된 취약한 상황이라, 해당 발언이 시장에 더욱 크게 영향을 미친 듯.
http://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934
(“안 오른 게 없네"... 1분기 글로벌 자산시장 ‘에브리싱 랠리'.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증시, 국제유가, 비트코인 등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는 주요 자산들이 1분기 모두 급등세를 보였다.)
5. 어제~오늘 세계증시 급락에도, 상승추세는 아직까지 거의 훼손되지 않음. 오늘밤 미국 고용지표가 본격적인 가격 조정 시작의 신호탄이 될 수 있는 점에 유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4735
(노현우의 채권분석 - 고용지표에서 가장 무서운 것) *** 제대로 공부할 것
6. 물가지표 발표를 앞둔 시점인 지금 금융시장은 다소 불안해 보임. 주식 하락, 장기 금리와 달러는 상승하려고 하는 모습. 하지만 지표에 따라 다시 낙관론이 살아날 여지가 있음.
7. 삼성전자의 선방으로 코스피도 잘 버티고 있음. 상승 추세에 위기는 없으나, 가격조정으로 발전될 가능성은 등장.
8. 코스닥은 가격조정 심화. 단기 낙폭이 부담스러우나, 의미있는 매수세도 없음. 추가 하락 가능. 의미있는 지지선은 코스닥150 현물지수 기준 1400.
4월 7일 2024 시황
1. 고용지표 서프라이즈로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금리 급등. 주식시장에 악재라고 볼 수 있으나, 오히려 미국 증시는 "선반영"으로 인식, 상승마감. 유럽증시는 전일 미국 급락의 영향으로 하락마감.
2. 특히 비농업 고용은 예상치를 50% 가까이 상회. 지난 FOMC에서 파월이 금리정책과 고용이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했으나, 그럼에도 투자자들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후퇴 시키기에는 충분했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4853
미 3월 비농업 고용에 대한 전문가 시각
3. 10Y금리는 급등, 전고점 4.3%를 완전히 돌파안착, 중장기적인 방향성은 우상향(상승)으로 확정. 경제지표나 이스라엘 전쟁 이슈에 의해 상승의 속도와 탄력은 큰 영향을 받을 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37651i
연중 고점 기록한 미국채 10년물…채권투자 올가이드
4. 10Y금리의 상승 추세 전환은 장단기 금리의 정상화, Bear Stiff 가능성을 높임. -주식시장도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받을 수 있음.
5. 금리 급등으로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이나 지역은행 업종과 중소형주들은 다소 부진, IT빅테크와 NVDA등 반도체 상승으로 미국 증시는 상승마감.
6. 미국증시 반등은 중장기적인 상승 추세와 지지선, 낙관론의 영향. 단기적으로는 하락세가 더 강한 영역. 목요일 급락의 영향을 극복하지 못했음.-조정 연장, 심화 가능성 열어둬야 함.
7. 미국 반도체 반등에, 삼성전자와 코스피 강세 출발 예상. 하지만 한국증시는 보편적인 투자자라면 관망의 영역.
8. 이스라엘 전쟁 확전 가능성 높음. 갑작스러운 전쟁 심화에 금융시장 변동성 급증을 유의할 필요.
9. 10일 미국 CPI, 11일 PPI, 12일 한국은행 금통위 등 중요한 이벤트 예정.
4월 8일 시황
1. 양호한 고용지표를 “Good is good”의 관점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한 미국증시. 그 영향으로 세계증시는 낙관적인 분위기 지속.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40408500005
2. 강한 고용지표의 영향으로 금리와 달러의 강세는 아시아 장중에도 지속. 주식시장은 특별한 영향 받지 않음.
3. 지난주 카시카리의 “연내 금리인하 없을 수도 있다"는 발언으로, 금리와 증시의 상관관계가 다시 밀접해졌음. 고용지표에 대한 반응이 속임수일 가능성, 그리고 주식시장의 조정이 깊어질 가능성을 열어둬야 함.
4. 시장은 이번주 발표 예정인 3월 CPI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 이 지표에 따라 다시 금리인하 기대오 낙관론이 확 살아날 수 있음. 발표를 앞두고 금리만 명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5. 삼성전자가 85000원 부근에서 방향성 고민중. 실적 발표도 끝난 시점이라서, 조정 혹은 하락 전환도 가능성 있음. 삼성전자가 답답한 흐름 이어가며 코스피도 답답한 모습
6. 코싀와 삼성전자도 세계증시와 마찬가지로 중장기적인 상승 추세는 그대로, 하지만 단기적 조정 심화 가능성은 있음.
7. 코스닥은 가격 조정이 심화되며 단기 낙폭 과대 구간이나, 의미있는 매수 신호도 없음. 관망 구간.
8. 미국증시는 전일 고용지표에 대한 반응을 검증하는 날. 상승중인 금리가 부담 요인.
4월 9일 시황
1. 특별한 이슈 없는 가운데 미국증시는 혼조, 유럽증시는 반등.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 눈에 띄는 움직임은 없었음.
2. 금등하던 금리가 미국증시 개장 후에는 안정을 되찾으며 증시에도 비교적 긍정적인 영향
3. 달러인덱스는 하락 마감. 중장기적인 혼조 구간. -달러약세로 원자재 강세 이어지는 중
(미국 달러와 원자재 가격의 관계 이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7309
(달러 강세, 원자재에 악세… 구리가 가장 최악)
4. NVDA, MU 비롯한 반도체 업종이 부진.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방향성 고민하고 있음.
5. 세계증시의 중장기적인 상승추세는 튼튼하나, 단기적으로 조정이 심화될 가능성은 여전.
6. 한국증시 보편적인 투자자들은 관망할 시점. 코스피는 주요 저항 근접-위험 감수 성향 높은 투자자들은 하방 매집 가능. 코스닥은 장 마감까지 강세 유지하면, 상방 베팅-주식 매수 근거 등장하는 것.
미국채 바이백. 주요 기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4433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14
설명해주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