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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8일 WSJ 월스트리트저널과 한국경제신문 공부

leejuhalee 2024. 5. 13. 08:00

너무 바빠서 시황 공부를 못했네요... ㅎㅎ ㅜㅜ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용.

 

4월 18일

한국경제신문

1) 집값 고점이라는 MZ세대…”2년내 집 살 생각 없다"

집값 수준에 대한 인식은 세대별로 차이가 컸다. 

주택 관련 원리금 부담은 커졌다.

개인의 저축/투자는 안정적인 성향이 강화됐다.

월평균 보험 저축액, 청약저축액은 늘었다.

 

2) 신고가 속출한 압/여/목/성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서울시 “투기거래 사전 차단" / 내년 4월 말까지 갭투자 불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내년 4월 26일까지로 1년 연장

토지거래허가구역: 부동산 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1979년 처음 도입한 제도. 이 구역에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 사전에 관할 지방자체장으 허가를 받아야 한다. 주택 취득 후 2년 동안 실거주 의무가 있어 갭투자가 불가하다.

 

3) 일본, 이제는 저축 아닌 ‘투자의ㅏ 나라'.. 젊은층도 NISA 열공

“일본의 30/40대 부모 세대보다 자산이 적은데 집값 상승을 기대하기도 힘들어 NISA를 통해 노후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 1990년대 거품 붕괴 트라우마와 디플레이션 수렁에서 벗어나면서 안전자산을 고집하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닛케이 225지수가 40000선 근처까지 올라 지난해 일본 가계가 보유한 주식과 채권 가치는 약 27% 상승했다.

- 불을 붙인 건 일본 정부. 기시다 정부는 국민의 노후 자산 2배로 늘리는 ‘자산소득 배증 계획’ 추진중. 비과세 기간 평생으로 연장하고 연간 납입 한도액을 120만엔에서 360만엔으로, 누적 한도를 600만엔에서 1800만엔으로 3배씩 늘림

- 해외로 떠나던 돈이 일본 국내 증시로 돌아오고 있음

- 반쪽짜리 혜택도 가로감힌 한국

도쿄증권거래소는 지난해 3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성장성을 높이기 위한 계획서를 내라는 지침서를 공식화 했다. 이른바 ‘저 PBR 개혁'이다. 닛케이 225 지수가 3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데는 기업의 실적개선도 있지만 젖극적인 정책 지원이 영향 미침

- 한국의 ISA 가입률 10%대 수준으로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저조하다. ISA 장투 유도하는 새로운 세제 혜택 방식을 모색하고 청년층 유인 정책 필요

 

4) 한국도 ISA 혜택 강화 나섰지만… 국회서 개정안 표류

이창용 “자본시장 키워야”

- 경제부처와 한국은행 수장들이 최근 한목소리로 부동산시장에서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흐름 전환을 강조했다.

- 그러면서 부동산 놓고 “시장 팽창을 요인하지 않겠다"?

대표적으로 ‘부동산 한계론' 펼치는 이복현 금감원 원장. “부동산시장 수요를 촉발하는 방식으로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고 가계 자산을 증식하기는 어렵다.” “부동산에 묶인 자원이 더욱 생산적인 방향으로 옮겨 가도록 자본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

“정부는 부동산 팽창을 용인할 여력이 없다" “국민 노후 보장은 이제 자본시장에 의존해야 한다"

한국 경제의 문 제 중 하나는 부동산 쪽으로 대규모 자금이 흘러 들어가는 것.

- 그러나 정작 증시로 자금을 유도하는 정책들은 표류하고 있음. ISA 납입한도 2000만에서 4000만원으로 늘리고 배당/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한도 확대하고, 금융소득 연 2000만원 이상인 고액 자산가도 강비 허용해주기로 했는데 처리되지 않아 늦어지는 중. 이를 ‘부자 감세'라고 주장하는 야당의 반대에 부딪힘.

 

5) “코스피 투자하면 바보" … 해외로 떠나는 동학개미들 / 국내 자본시장 ‘불신' 여전

 

6) 바이든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3배로 올릴 것"

 

7) JP모간 / BNP / 중국건설… 한국서 몸집 불리는 외국계 은행

중국 금융 불안에 국내 눈돌려

- 외국계 은행들이 국내 지점 인력을 대폭 확충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 그동안 공을 들여왔던 중국 금융시장이 불안해지자 안정적인 한국으로 시선을 돌려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 외국계 은행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 앞다퉈 인력 확대

- “보수적인 은행업 감안하면 외국계 은행들의 공격적 인력 확대는 상당히 이례적 움직임"

- 매력 높아진 한국 시장.. 실적도 고고

- 리스크가 적고 역동적임 (진짜?) “최근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 인력을 주로 확충했다. 통상 한국 지점 인력이 많지 않은 외국계 은행의 경우 각 직원이 영업과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하는 구조인데. 이를 분리 시작.”

- 외화 조달 금리가 상승한 탓에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면서 이자이익은 소폭 줄었찌만, 유가 증권 평가이익이 증가했다.

-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른 변수가 있겠지만 외국계 은행들의 덩치는 계속 커질 것" “금유ㅇ당국도 규제와 인프라를 손봐야 할 것"

 

8) 1분기 미국/ 인도 ipo 시장 ‘후끈'. 증시 부진한 홍콩은 달랑 2건

 

9) 중동 불안에.. 방산/에너지주 주목

 

10) IPO, M&A 빙하기 끝… 미 은행주 1분기 웃었다.

 - 자본시장이 다시 활기 찾으면서 기업금융 실적이 크게 개선되며 상승함

- 이와 함께 소비자 지출이 강세를 보이며 소매금융 실적도 개선됐다. 소비자 지출 증가, 기업 대출 증가. 카드부문매출 9% 증가, 미결제 잔액 15% 늘음

- 인플레이션 따른 임금인상으로 자산관리사업부의 매출도 소폭 개선. 고액자산가들의 현금유동성이 늘어나면서 신규 고객을 대거 유치했음.

- 여전히 높은 금리,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면 은행업계 불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

높은 금리 수준이 장기간 지속되면 은행의 주요 수익 원인 순이자이익(NII)이 감소할 것임.

예금 가입자들이 더 높은 금리 수준을 요구하고, 예/적금 대체 상품 수요가 늘면서 이익이 줄어들 수밖에.

 

WSJ

1) Biden Calls for Steep Hike to Tariff on Chinese Steel

The president wants to increase a key tariff rate on Chinese steel and aluminum products to 25% from 7.5%

 

2) Tesla Tries to Revive Elon Musk’s Big Payday After Court Rejected It

Multibillion- dollar compensation deal was previously struck down in Delaware court; Tesla also moves to incorproate in Texas

 

3) China’s PUnishment for People With Bad Debt: No Fast Trains or Nice Hotels

Bejing’s crackdown on millions of delinquent debtors makes cathing up on unpaid bills a slog

 

4) Heirs Get More TIme to Keep THeir Money in INherited Retirement Accounts

IRS postpones required withdrawals from many inherited accounts through 2024

– Many Americans who inherited retirement accounts since 2020 won’t be required to start pulling money out after this year after the Internal Revenue Service said it was further postponing enforcement of law passed ine 2019

 

- Part of the law required most inheritors other than spouses to empty IRAs within 20 years, not over their lifetimes, as previously allowed. Many heirs interpreted this to mean that they could not hold off pulling money out until year 10, allowing them to time their withdrawals to lower their taxes while balances continued to grow.

 

- After complaints from taxpayers and financial-services companies over how to follow the new rules, the IRS said it wouldn’t impose penaltiems for missing required minimum distributions, or RMDs, until the deals could be finalized, essentially allowing these inheritors to skip taking money out. That reprieve has now been extended  through 2024

 

5) Bitcoin’s Halving Is Coming. Miners Are Looking for New Ways to Make MOney.

Crypto-industry companies turn to artificial intelligence to diversify

이거 자세히 볼 것. 근데 시간이 없어

 

6) A Rejuvenated UAW Aims to Unionize Volkswagen Workers

 

7) Boeing’s Quality Complaints Mount as Another WHistleblower Comes FOrward

 

Business news

  • Apple Weighs Manufacturing in Indonesia Amid Diversification Drive
  • U.S. Says Oil Companies in Venezuela Can Still Operate Despite Regime Oppression
  • Prologis Warns of Slowing Industrial Real-Estate Market
  • Europe Should Be Pushed to Take on Chinese Forced Labor, U.S. Lawmakers Say
  • Volvo Earnings Beat Forecasts After Price Increases Help Offset Easing Demand
  • ASML Orders Miss FOrecasts as Chip Makers Await Recovery in Demand

 

Markets

  • S&P 500 Falls for Fourth Straight Session on Fading Hopes for Interest-Rate Cuts
  • General Electric’s Power Spinoff Could Be Formidable Once Fully Charged
  • Dealmaking Is Looking Up as Companies Stop Waiting Out the Fed

 

너무 바빠서 시황 공부를 못했네요... ㅎㅎ ㅜㅜ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용.